back

검색

"픽션네트워크가 소수 작가 위주의 콘텐츠 플랫폼? No!"

조인딥톡, Join:Deep톡, 픽션네트워크, 배틀코믹스

[Join:Deep톡] 허지웅 픽션 네트워크 최고기술경영자(CTO)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픽션 네트워크의 허지웅 CTO가 조인디를 방문했습니다. 허 CTO는 앞서 게임 전문 웹툰 사이트 배틀코믹스에서 CTO로 있다가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을 갖고 픽션 네트워크에 합류했는데요. 픽션 네트워크는 과연 어떻게 블록체인과 콘텐츠를 융합할까요? 또, 기존 콘텐츠 플랫폼과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전체 내용이 궁금하다면 조인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하세요:D Q>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픽션 네트워크가 어떤 회사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픽션 네트워크에서 CTO를 맡고 있는 허지웅이라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기존 유튜브나 넷플릭스 등 프리미엄 콘텐츠가 아니라 개인 창작자들이 만들어 내는 콘텐츠, 예컨대 일러스트, 동영상 클립 등을 다루는데요. 특히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콘텐츠도 수익 창출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창작자와 플랫폼, 구독자를 서로 구분하지 않고 긴밀히 연결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죠." Q> 기존 콘텐츠 플랫폼처럼 픽션 네트워크도 웹툰, 웹소설을 주로 다루는 것 같은데요. 기존 플랫폼의 한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픽션 네트워크만의 강점은요? "기존 콘텐츠 플랫폼은 크리에이터와 플랫폼 간 불공정계약, 불투명한 정산 방식, 소수 인기 크리에이터 중심의 서비스 등 문제가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픽션 네트워크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소수의 인기 많은 콘텐츠와 크리에이터에 편중된 서비스가 아닌, 비인기장르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독자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Q> 플랫폼은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나요? "픽션 네트워크는 구독자가 작품에 돈을 내는 게 아니라 크리에이터의 지속적인 연재 활동에 돈을 내는 구조입니다. 일종의 구독 개념이죠. 구독자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픽션 네트워크의 코인 PXL을 구입해 크리에이터 지원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PXL은 현재 코인원에 상장돼 있고요. 또, 크리에이터는 작품이 나오기 전부터 크라우드펀딩으로 자금 모집을 할 수도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향후 제작할 작품을 소개하고, 여기에 필요한 자금을 제시하면 콘텐츠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펀딩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Q> 던전앤파이터와 협업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요. 향후 게임 업계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계획인가요? "저희는 앞서 게임을 주제로 한 웹툰 플랫폼 배틀코믹스를 운영했는데요. 이 플랫폼은 게임에 나온 캐릭터나 설정 등을 웹툰으로 새롭게 창작한 콘텐츠를 제공해 독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받았죠. 게임과는 아무래도 접점이 많다보니, 픽션 네트워크도 향후 게임 업계와 협업을 지속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Q> 픽션 네트워크의 경쟁자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현 단계에서 경쟁자를 정하는 건 너무 이른 것 같습니다. 또, 저희의 중점 전략은 기존 플랫폼이나 기존 서비스에서 주목받지 못했거나 아예 서비스되지 않았던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입니다. 경쟁사를 정하고 이를 뛰어넘는 데 집중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Q> 기존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을 픽션 네트워크로 끌어오기 위해 넘어야 할 진입장벽은 무엇인가요?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어떤 방법을 고려 중인가요? "가장 어려운 질문입니다. 우리가 수없이 고민하는 질문이기도 하고요. 기존 플랫폼의 크리에이터들을 픽션 네트워크로 오게 하려면 그들이 더 많은 수익을 얻도록 하는 게 중요하겠죠. 이를 위해 우리가 장기적으로 검토하는 건 해외 수출입니다. 대형 플랫폼의 경우 일부 콘텐츠가 번역돼 해외로 진출하고는 있지만 그 속도가 빠르지 않습니다. 모든 콘텐츠가 해외에 소개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픽션 네트워크는 생태계 참여자라면 누구나 콘텐츠 번역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다양한 번역본이 나올 수도 있겠죠. 이를 통해 많은 작품이 빠르게 해외 진출하게끔 지원할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은요? "픽션 네트워크가 1년 간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7월 론칭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보는데요. 당분간은 콘텐츠를 최대한 많이 모으고, 이용자들을 끌어들이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픽션 네트워크는 웹툰, 웹소설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다루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와 구독자 분들, 언제든 환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조인디 logo
j o i n
d

Article Title

  • J loading image
  • O loading image
  • I loading image
  • N loading image
  • D loading image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