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검색

中 광군제 하루 44조원 신기록...블록체인이 거들었다

알리바바, 광군제, 타오바오

11일 하루 매출액이 44조 원에 달한 중국 최대 할인 행사 광군제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적극 반영됐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알리바바는 4억 개 수입 상품에 블록체인 기반 추적 시스템을 탑재해 거래에 대한 고객 신뢰를 향상했다고 말했다. 4억 개 해외 상품, 블록체인 상 '신분증' 얻어 알리바바 금융 자회사 앤트파이낸셜의 장궈페이 부사장은 "올해 광군제에 블록체인이 정품 추적, 저작권 보호, 소상공인 대출 서비스, 국제 거래 등 다방면에서 활용됐다" 말해. 장 부사장에 따르면 올해 약 100개 국에서 온 4억 개 해외 직구 상품이 블록체인 상 '신분증'을 획득. 이는 지난해보다 2.7배 늘어난 것. 알리페이나 티몰, 타오바오 등 알리바바 계열 플랫폼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들 상품의 해외 수입, 국내 유통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어. 상품마다 고유의 신분증이 있기 때문에 거래에 대한 신뢰가 자연스럽게 확립됐다는 게 장 부사장의 설명. 특히 저작권에 민감한 그림등 상품의 경우, 판매자는 광군제 전에 알리바바 신원인증 플랫폼 '췌자오'에 등록해 저작권 보호를 강화하기도. 췌자오를 통해 500만 개 저작권 정보가 1초 만에 체인 상에 기록돼 다른 판매자의 도용을 효과적으로 방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통행증' 발급...대출도 지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에도 블록체인 활용. 알리바바는 수 만 개 소기업에게 이른바 '통행증'이라고 할 수 있는 체인 상 신원 인증을 발급. 신청에서 발급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5분. 통행증이 있으면 플랫폼을 넘나들며 판매 활동을 할 수 있음. 블록체인 금융 분야에서는 3만 명 소상공인이 '솽롄퉁(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협업 네트워크)'을 통해 대출을 받음. 알리페이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이들이 광군제 때 10억 위안(약 1650억 원)을 대출받도록 지원. 장 부사장은 "우리는 디지털 경제 시대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컴퓨팅 기술 성장으로 모든 산업이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되고 있다. 또한, 데이터도 자산으로 바뀌는 추세다. 데이터와 가치의 수요가 높은 반면 아직 효율성이 낮은 분야에 블록체인이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말해. 한편, 올해 광군제의 총 거래금액은 2684억 위안(약 44조2860억 원)으로 작년 대비 25% 증가해 사상 최고치 경신. 알리페이의 데이터베이스인 오션 베이스(Ocean Base)는 초당 최대 6100만 건 거래량 처리. 광군제가 시작된 지 1시간 3분 59초 만에 거래금액이 1000억 위안 돌파.

조인디 logo
j o i n
d

Article Title

  • J loading image
  • O loading image
  • I loading image
  • N loading image
  • D loading image

RE: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