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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CBDC에 러시아 스타트업이 들어갔다?

튀니지, CBDC, 유니버사

러시아 블록체인 프로젝트 유니버사(Universa)가 튀니지 중앙은행과 블록체인 기반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인 ‘이디나르(E-dinar)’발행을 협업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사는 지난 2017년 ICO(암호화폐공개)를 진행해 자금을 모집한 바 있는 스타트업이다. IMF와 1디나르 전송식 가져 유니버사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개최된 튀니지 금융 행사 포렉스 클럽(Forex Club)에서 튀니지 중앙은행 총재와 IMF(국제통화기금) 사이에 1디나르 전송식이 열림. 해당 전송식 이후 여러 외신에서 튀니지의 CBDC 발행이 임박했다고 보도. 발행 용도? 유니버사 CEO(최고경영자) 알렉산더 보로디치(Alexander Borodich)는 “튀니지의 CBDC인 이디나르는 기존 튀니지 법정통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디지털화폐다. 다만 블록체인의 특성을 활용해 위변조 불가능 혹은 불필요한 종이 낭비를 방지할 수 있다”고 언급. 이에 따르면 전통적인 CBDC의 개념처럼 법정통화를 그대로 디지털화하는 프로세스가 될 전망. 실제 발행 후에도 튀니지 시민들은 법정통화를 이디나르로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게 될 예정. 발행 방식? 이디나르 발행은 유니버사 블록체인 상에 기록됨. 해당 블록체인 위에서 벌어지는 거래의 일정 비율을 유니버사가 가져가게 됨. 튀니지 중앙은행은 이 과정에 대한 기록을 모두 프라이빗 블록체인 프로세스로 열람할 수 있음. 왜 다른 나라 기업과 함께? CBDC는 국가 주도의 디지털화폐. CBDC 발행을 다른 나라의 기업과 함께하는 것이 이상하게 비춰질 수 있음. 이에 대해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튀니지의 이번 협업은 처음이 아니다. 이미 작년부터 유니버사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고 설명. 또한 유니버사 CEO 보르디치는 “유니버사 플랫폼은 이더리움과 아이오타, 리플을 합쳐놓은 것과 같다”며 자사 플랫폼이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우수함을 강조. 곧, 튀니지가 이전부터 유니버사와 관계를 쌓아왔음을 알 수 있음. Parker’s note 유니버사 글로벌 공식 커뮤니티를 방문하니 CBDC 플랫폼을 맡게 된 만큼, XRP와의 비교도 나오고 있다. 물론 유니버사 측에서는 XRP를 통한 브릿지 송금보다 플랫폼 점유를 통한 자사 방식의 우수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현재 커뮤니티는 다음 CBDC 파트너십은 말레이시아냐며 축제 분위기. 그전에 튀니지에서의 ‘이디나르’가 과연 원활하게 작동할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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