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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전 빗썸 대표, 빗썸 최대 주주로...경영권 손에 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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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전 빗썸 대표가 이끄는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가 빗썸의 최대 주주가 될 예정이다. 비덴트, 지분 23.24% 확보해 빗썸 최대 주주로 지난달 31일 방송용 디스플레이 업체인 비덴트는 공시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지주사인 비티씨홀딩컴퍼니의 지분 23.24%에 해당하는 2324주를 1150억8000만 원에 양수하기로 함. 이는 자기자본대비 47.47%에 해당. 양수 예정일은 오는 22일. 양수 후 비덴트는 비티씨홀딩컴퍼니 지분 32.74%를 소유하게 돼 빗썸의 최대 주주로 등극. 당초 김병건 BK그룹 회장이 주도하는 BXA컨소시엄이 비티씨홀딩컴퍼니 지분 51%를 4000억 원에 양수받아 빗썸 최대 주주에 오를 예정이었음. BXA컨소시엄은 올 2월까지 계약금과 잔금 중 일부에 해당하는 1300억 원을 납입했음. 하지만 나머지 잔금을 최종 납부 이행일인 9월 30일까지 납입하지 못해 계약이 최종 무산됨. 그러자 비티씨홀딩컴퍼니 주주들은 BXA컨소시엄에 지급한 주식을 회수(질권실행)해 처분키로 함. 비덴트가 이번에 양수하는 비티씨홀딩컴퍼니 주식이 1차 질권 실행에 따른 처분 주식 전량. 빗썸 경영권 손에 쥘까 다음 질권실행에서도 비덴트가 비티씨홀딩컴퍼니 주식을 확보해 지분 50%를 넘기면 빗썸 경영권을 확보하게 돼. 업계에서는 김 전 빗썸 대표가 비덴트를 통해 빗썸의 복잡한 지배구조 문제를 해결하고 전면에 나설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어. 주주들도 BXA컨소시엄의 잔급 납입 실패 후 김 대표에게 지분을 몰아주자는 의견이 많았다는 소문 있어. 이대로라면 빗썸은 그간 골칫거리였던 지배구조 리스크를 해소, 향후 사업을 안정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돼.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일 장 마감 후 비덴트의 우회상장 여부 및 요건 충족확인을 위해 1일부터 우회상장 여부 통지일까지 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지함. 그러나 이후 곧, 우회상장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주권매매 거래정지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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