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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비트코인 검색량 증가… 아프리카서 급증

비트코인, 블록체인, 구글

지난 25일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관련 검색어도 연일 증가하고 있는 흐름이다. 반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했음에도 블록체인에 대한 검색량은 늘지 않았다. 비트코인 가격 변동과 검색량은 비례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검색량 증가는 가격 변동과 비례. 지난 6월 비트코인의 가격 반등이 정점을 달렸을 때 2019년 들어 최고 검색량 기록. 당시 백트(Bakkt) 베타 서비스와 테더(Tether) 스캔들 등, 암호화폐 업계에서 큰 사건이 연달아 터지며 검색량 증가에 일조. 가격이 급격히 하락할 때도 검색량 증가. 지난 9월 비트코인이 폭락했을 때 검색량은 반등하는 모습 보여 줌. 당시 업계 관련 인사들은 백트 오픈 후 거래량 저조·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 급감 등의 이유로 비트코인이 폭락했다고 해석. 이후 비트코인 검색량은 꾸준히 줄어들다가 이번 폭등을 계기로 다시 반등. 다만 검색량이 최고치를 기록했던 6월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 수준. 블록체인 검색량은 미미 블록체인에 대한 검색량은 지속적인 하락 추세. 올해 5월과 6월에 두 차례의 검색량 반등을 기록했으나 비트코인에 비하면 효과가 미미. 5월에는 마이크로스프트(MS) 등 대기업의 블록체인 개발 소식이 있었고, 6월에는 테더 이슈와 페이스북(Facebook)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리브라(Libra) 백서 발표가 있었음. 이후에는 암호화폐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검색량 하락. 시진핑 주석을 비롯한 중국 관료들이 “암호화폐가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뜻”이라는 취지를 공통적으로 밝혔음에도 블록체인 검색량은 늘지 않았음. 가장 많이 검색한 나라는 아프리카 한편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검색한 나라는 아프리카로 드러남. 구글 트렌드는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검색한 다섯 나라를 1위부터 5위까지 차례대로 나이지리아·남아공·오스트리아·가나·스위스로 분석. 이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디파인(D:FINE) 컨퍼런스에서 “암호화폐가 실생활에 쓰이고 있는 예는 아프리카에서 찾을 수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이미 암호화폐로 거래를 활성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던 것과 동일한 결과. Parker's note 구글 트렌드 하나로 속단할 수는 없지만, 아직은 기술보다 투자적 측면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증거. 블록체인이 매스 어답션(Mass Adoption, 대중적 수용)에 안착하는 날에는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올라갈 수 있을까.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제3국에서의 검색량이 많다는 것. 기존 인프라가 확립된 곳에서는 새로운 체제가 들어오기 어렵지만, 기반 인프라가 없는 곳에서는 비교적 새로운 체제가 들어오기 쉽다. 제3국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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