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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지한 is BACK... 잔커퇀 밀어내고 1인 체제로

우지한, 비트메인, 잔커퇀

세계 최대 채굴업체 비트메인의 공동 설립자 우지한이 잔커퇀 대표 겸 상임이사를 퇴임시키고 1인 체제를 굳혔다. "잔커퇀, 모든 직무서 해촉... 그의 지시 따르지 마라" 29일 조인디는 우 대표가 이날 회사 내부 직원들에게 보낸 '중요공지' 메일을 단독 입수. 이에 따르면 우 대표는 "잔커퇀을 비트메인의 모든 직무에서 해촉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즉시 적용된다" 밝혀. 그는 또 "전 직원은 잔커퇀의 지시에 따라서는 안 되며, 잔커퇀이 소집한 회의에 참석해서도 안 된다. 만약 위반할 시, 회사는 사안의 경중을 고려해 고용계약을 해지할 것이다. 만약 회사에 경제적 손해를 끼친 경우, 회사는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며 강경한 입장 보여. 공지를 보낸 지 얼마 안 돼 우 대표는 "잔커퇀이 2018년 말 임명한 인사 담당자도 이번에 해임 조치했다"는 내용의 추가 공지를 발송. 빈자리는 우 대표가 창업 초기 함께 일했던 인사 담당자가 되차지. 우 대표는 이어 전직원 회의를 소집. 회의에서 그는 다소 흥분한 모습으로 직원들에게 "이 회사를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돌아와야 했다"고 말해. 우지한과 잔커퇀 불화...이번 일 예고했다 내부 직원에 따르면 올초 두 사람은 경영관리 경험 부족을 이유로 CEO에서 사임, 왕하이차오에게 자리 넘겨. 이때 둘은 비트메인 경영에 손을 떼고 중대사항 결정에만 관여하기로 합의. 하지만 얼마 뒤 잔커퇀이 비트메인 경영에 다시 나서며 우지한의 입지를 위협함. 우지한은 이에 대해 불만 가져. 내부 직원들과 채굴 고객들도 잔커퇀의 경영 방식에 반기를 들며 우지한에게 힘을 보태기도. 회사 안팎으로부터 힘을 얻은 우지한이 잔커퇀과 그와 관련된 인사들을 내쫓은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수순. "우지한이 이끄는 비트메인 미래, 더 밝다" 중국 유력 마이닝풀 ViaBTC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엑스(CoinEx)의 창업자인 양하이포는 웨이보를 통해 우지한 대표의 복귀는 비트메인에 희소식이라고 주장. 그는 "우지한은 비트메인의 창업자이자 비트코인 중국어 백서를 최초로 번역한 중국 암호화폐 업계의 선구자다. 그는 비트메인의 황금기를 열었지만 이후 쫓기다시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그 결과, 비트메인은 무너졌고 결국 우지한이 경영권을 되찾았다. 우지한의 진두지휘 아래 비트메인은 또 다시 황금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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