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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크립토 캐피탈 대표 체포…테더 스캔들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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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Tether) 스캔들에서 자금 은폐의 핵으로 떠오른 크립토 캐피탈(Crypto Capital, Global Trade Solution AG)의 마누엘 몰리나(Manuel Molina) 대표가 자금 세탁 혐의로 폴란드 경찰에게 체포됐다. 테더 스캔들과 크립토 캐피탈? 테더 스캔들은 2017년부터 회계감사 거부 등의 이슈가 있었으나, 지난 4월 뉴욕검찰청(NYAG)이 아이파이넥스(IFinex, 테더와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모회사)를 자금 은폐 의혹으로 기소하면서 수면 위로 떠오름. 당시 아이파이넥스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담당하고 있던 비트파이넥스 측은 “제도권에서의 원활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암호화폐 결제 대행업체 ‘크립토 캐피탈(Crypto Capital)’에 자금을 보내왔다. 그런데 2018년 후반기부터 크립토 캐피탈 측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자금 회수를 처리하지 않았다”고 언급. 이후 10월 18일(현지시간) 아이파이넥스가 8억 8000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크립토 캐피탈로부터 회수하기 위해 미국 남캘리포니아 중앙법원에 증거 개시 신청. 테더 이슈의 관심이 크립토 캐피탈로 쏠리게 됨. 마누엘 몰리나? 폴란드 경찰에 따르면 마누엘 몰리나 대표는 4600억 원 상당의 자금 세탁 혐의로 이미 폴란드 전역에 수배가 내려진 인물. 폴란드 당국은 “몰리나 대표가 콜롬비아 마약밀매 조직의 범죄 자금을 암호화폐로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힘. “폴란드 사상 최고 수준의 피해액” 폴란드 검찰은 이번 사건을 두고 “불법 행위로 인한 피해액 규모가 역대 최고 수준인 사건이다. 폴란드 당국뿐만 아니라 미국 마약수사국 등의 국제 기관도 참여해 수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언급. Parker’s note 테더·비트파이넥스·크립토캐피탈의 삼위일체일까. 아니면 비트파이넥스가 정말 억울한 일을 당한 것일까.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그 결과가 서서히 나올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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