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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하는 2조 가지 이유"

고란, 윙클보스, 제미니, 연준, Fed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현재까지 2조 달러를 찍어냈다(이는 대차대조표를 3배 확대시켰다). 이는 당신이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하는 2조 가지 이유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공동 창업자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비트코인은 금의 소프트웨어 버전” 윙클보스는 앞서 트위터에 언급한 멘션에 달린 댓글에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성질(qualities)이 있다”고 부연 설명. 그는 “그것(비트코인)은 금(하드웨어)의 소프트웨어 버전이다. 가치 저장의 수단이다. 빠른 거래를 위해서 나온 게 아니다”고 덧붙여. Fed가 다시 국채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연준은 11일 만기 12개월 미만의 단기물 국채(Treasury bills)를 매달 600억 달러(약 70조6000억 원) 규모로 사들이겠다고 밝혀. 일단 내년 2분기까지는 매입을 이어갈 예정. 이를 통해 단기 자금시장의 경색 조짐을 진화하겠다는 것. 앞서 9월 17일 하루짜리 레포(Repo) 금리가 장중 한때 10%까지 치솟는 등 발작 현상 빚어지면서, 통화 당국이 유동성 수혈에 나선 셈. 실제로 16일 뉴욕연방준비은행은 75억1000만 달러 규모로 단기물 채권을 매입했다고 발표. 대차대조표 확대 재개에 본격 나선 셈. Fed “양적완화 아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를 “유기적 확대(organic growth)”라고 명시. 유기적 확대는 대차대조표가 부채 규모와 경제 확장의 속도에 맞춰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것을 의미. “장기 국채를 매입해 장기 금리를 낮추는 기존의 양적완화(QE)와는 다르다”는 게 파월의 설명. Fed 대차대조표 규모는 4조 달러 웃돌 것 대차대조표(貸借對照表, statement of financial position)는 일정한 시점의 재무 상태를 나타내는 회계보고서. 연준이 대차대조표 확대에 나섰다는 것은 본격적으로 채권을 매입해 시장에 돈을 풀겠다는 의미. 국채를 사들이면 연준이 보유한 자산 규모가 늘어나는 셈. 현재 연준의 대차대조표 규모는 3조8000억 달러(약 4500조 원). 역대 최대는 4조2000억 달러(약 4940조 원) 수준. 앞서 2014년 양적완화의 종료와 함께 연준은 대차대조표 축소 수순에 들어갔음. 그러나 최근 경기 하강 국면을 방어하기 위해 대차대조표 축소를 중단. 매달 600억 달러 규모로 국채 매입하면 연준의 대차대조표 규모는 내년 4조 달러 웃돌 것으로 추정. Rani‘s note 자산 버블 시대에 대처하는 코인러의 자세 한국은행은 16일 기준금리를 1.5%에서 1.25%로 낮췄다. 적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한 번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 연준은 앞서 7월과 9월 각각 0.25%포인트씩 금리를 낮췄다. 현재 기준금리는 1.75~2%. 이달 말 세 번째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2014년 10월 연준이 3차 양적완화의 종료를 선언했다. 통화정책의 ‘정상화’ 시대가 오는가 싶었는데 글로벌 경제가 심상치 않다. 중앙은행들이 다시 돈을 풀기 시작하는 모양새다. 자산 가격 버블 시대 ‘시즌2’가 우려된다. 이런 시절, 코인 투자자는 무엇을 해야 할까. 윙클보스가 말한 대로 비트코인에 투자해야 하는 2조 가지 이유가 있는 건 아닐까. ※필자는 현재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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