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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쿼크 "PoW에서 PoS로...비즈니스 기회 더 커진다"

PoW, PoS, 해시쿼크

"작업증명(PoW)에서 지분증명(PoS)로 넘어가면서 암호화폐가 가치저장 수단에서 벗어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PoS가 PoW보다 진입장벽이 낮아 참여자가 많아지면서 나타나는 긍정적 현상이다." 멀티체인 검증인 서비스 제공자 해시쿼크(HashQuark)의 레오 리 대표가 17일 열린 '블록체인 산업의 가치사슬: 기술에서 사용자까지'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가치저장 수단에서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 리 대표는 "PoW는 해시파워에 기반한 블록 생성 알고리즘으로, 속도가 느리고 안정적이기 때문에 가치저장 수단 기능이 강하다"고 평가. PoW의 주요 활용처는 거래소와 월렛로 제한. 반면, PoS는 가치저장 수단이라기보다는 사업적 가치가 더 커. 활용처도 거래소와 월렛 외에 게임,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해. 이런 관점에서 볼 때 그는 장기적으로 PoS 시장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 주요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PoS 기반이라는 점도 미래 전망을 낙관하게 해. 폴카닷(Polkadot), 플랫온(PlatON), 디피니티(Dfinity) 등은 내년 PoS 기반 메인넷 출시 예정. 이더리움 2.0도 내년 4월 도입 예정. PoW-PoS, 대립 아닌 협력 관계 리 대표는 PoW와 PoS가 서로 대립하는 관계는 아니라고 말해. 양측의 장단점이 서로 달라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그는 "PoW의 탁월한 안전성은 지난 10년간 비트코인을 통해 충분한 검증이 이뤄졌다. 다만 전력과 컴퓨팅 자원 소모가 크다는 게 단점이다. 또, 비트코인 거래가 통상 1시간 정도 걸리는등 낮은 성능도 한계다" 지적. 이어 "반면 PoS는 에너지 소모가 상대적으로 낮고 블록 생성 시간도 단축된다. 고가의 채굴기가 필요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만으로도 노드 검증이 가능하다. 하지만 PoS는 코인을 일정 기간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부족하다는 게 단점이다. 또한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경쟁자가 많고 마진이 적은 편" 설명. 그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PoW와 PoS 혼합 구조를 채택하거나 PoW와 PoS 참여자가 상대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상호 협력을 모색하는 게 필요하다"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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