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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퓨리 "2032년 비트코인 34만 달러 돌파할 것"

마이닝, 스테이킹, 비트퓨리

"비트코인 가격은 2020년 1만5000달러를 돌파해 2025년 5만7725달러, 2032년 34만1873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다." 비트코인 채굴 업체 비트퓨리(Bitfury)의 이은철 한국 지사장은 17일 열린 '블록체인 산업의 가치사슬: 기술에서 사용자까지'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 향후 가격을 이같이 낙관했다. "채굴 보상 줄어드는 대신 거래 수수료 증가할 것" 이 지사장은 시간이 갈수록 비트코인 가치가 오른다고 관측. 그는 "2032년 비트코인 가격이 34만 달러를 웃돌 것으로 본다"며 "이때 비트코인 증가량이 0.21%에 그치기 때문에 그만큼 가치가 상승하는 것" 설명. 금의 연간 공급 증가량인 1.6%에 비하면 한참 낮은 수준. 그는 비트코인이 금보다 희소 가치가 큰 '디지털 골드'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 확신. 또한 반감기가 반복돼 채굴 보상이 거의 사라져도 거래 수수료가 그만큼 늘어날 전망이라 수익 확보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 "51% 공격, 비트코인엔 안 통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51% 공격에 대해 우려할 필요 없다는 게 이 지사장의 설명. 51% 공격이란 암호화폐 네트워크 해시파워 총량의 절반 이상을 지닌 특정 세력이 악의적 의도로 블록을 위조하는 행위. 하지만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4대 마이닝 풀인 BTC닷컴(16.6%), F2풀(15.5%), 풀린(13.6%), 앤트풀(11.6%)은 모두 퍼블릭 풀로, 다수의 개별 채굴자가 모여 있음. 이들이 단합해 네트워크를 공격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해. 그만큼 안전하다는 이야기. "또 다른 비트코인, 나오기 힘들다" 이 지사장은 작업증명(PoW) 기반 블록체인 중 비트코인만큼 성장하는 건 굉장히 어렵다고 지적. PoW는 고가의 채굴기가 필요하고, 전기료가 낮은 지역을 계속 모색해야 하는 등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 하지만 PoW가 일정 궤도에 오르면 경쟁력 확보 가능해. 그는 "PoW는 초기 비용이 높다는 것 외에는 장점이 많다. 먼저, 기능이 단순해 보안 수준이 높다. 네트워크 사업과 코인 사업 간 분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큰 이점이다. 코인이 흔들려도 네트워크 자체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 "마이닝과 스테이킹 수익구조, 아예 달라" 이 지사장은 비트코인 마이닝과 스테이킹은 전혀 다른 비즈니스가 형성돼 있다고 주장. 그는 "마이닝 관점에서 봤을 때 확실한 건, 제대로만 하면 투자 대비 수익이 크다는 점이다. 이제는 기관들도 참여할 정도로 마이닝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은 편" 말해. 핵심 수익원은 채굴 보상과 거래 수수료. 스테이킹은 이와 달라. 그는 "스테이킹 기반 프로젝트는 각각이 추구하는 거버넌스가 무엇인지, 성장 잠재력이 있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이를 통해 수익 확보하는 게 관건" 설명. 요새는 PoS 기반 프로젝트가 비트코인 블록체인과의 협업을 모색하기도. 그는 "최근 PoS 기반 블록체인도 비트코인 블록체인과 연결하는 추세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높은 안정성에 기반해 보안 수준을 높이려는 시도인데, 여기서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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