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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TC 위원장 "이더리움, 증권 아닌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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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히스 타버트(Heath Tarbert) 위원장이 "{{ETH}}은 상품이기 때문에 CFTC 감독 관할에 속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처럼 이더리움 역시 증권에 속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CFTC 위원장 "이더리움은 상품" 타버트 위원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야후 파이낸스 올 마켓 서밋 2019'에서 이같이 말해. 그는 "우리는 그간 비트코인이 상품이라는 점을 명확히 해왔지만 이더리움에 대해선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며 "CFTC 의장으로서 발언하자면, 이더리움은 상품이다" 주장. CFTC는 앞서 2015년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상품으로 간주하겠다고 말한 바 있음. 하지만 알트코인 중 이더리움만 따로 떼어내 상품이라고 말한 건 이번이 처음. 타버트 위원장은 "대다수 알트코인은 시장에서 입지가 매우 불확실하다. 하지만 결국 비슷한 유형의 디지털자산은 비슷한 방식으로 간주될 것" 말해. "하드포크로 탄생한 암호화폐, 기존 화폐처럼 취급해야" 타버트 위원장은 하드포크로 새로 생겨난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언급. 그는 "감독기관은 {{BCH}}, 비트코인골드(BTG), {{ETC}} 등 하드포크로 탄생한 암호화폐에 대해 기존 암호화폐와 동일한 유형의 자산으로 봐야 한다" 주장. 즉, 암호화폐 성질은 화폐의 초기 발행 방식에 따라 규정돼야 한다는 것. 다만, 그는 하드포크 자체가 하위 테스트(Howey Test)에서 증권으로 의심되는 결과가 나오면 상황이 달라진다고 주장. 하위 테스트란 증권 여부를 판별하는 기준으로, 1946년 등장해 지금까지 미 당국에서 활용 중. 크게 4가지 조건에 부합하면 증권으로 판단. 이 조건은 ① 자금 투자가 이뤄지고 ② 그 자금이 공동사업에 투자되고 ③ 투자에 따른 이익을 기대할 수 있고 ④ 그 이익은 타인의 노력으로 발생. 최근 SEC가 암호화폐 기업 에어폭스(Airfox)와 파라곤(Paragon)에 하위 테스트를 적용,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면서도 당국에 사전 등록하지 않았다며 징계하기도. "이더리움 선물 거래, 조만간 승인" 타버트 위원장은 CFTC가 조만간 미국 시장에서 이더리움 선물 거래를 승인할 것 밝혀. 현재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와 뉴욕증권거래소 모회사인 ICE가 출범한 백트(Bakkt)에서 비트코인 선물 거래 중. 이더리움 선물은 2018년 5월 영국 거래소 크립토 퍼실리티즈(Crypto Facilities)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바 있고, 미국에서는 아직 없음. 다만 CME가 지난해 '이더리움 선물지수'를 출시, 일각에선 이더리움 선물을 내놓기 위한 예비 조치라며 기대를 모으기도. CFTC가 이더리움 선물을 승인하면 이더리움은 향후 비트코인처럼 금융자산으로서 입지를 굳힐 것이란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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