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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발행하면 BTC 오를 확률 70%"

테더, 암호화폐, 비트코인, USDT

스테이블 코인 테더(USDT)의 발행과 비트코인 상승에 상관관계가 있음을 시장 조사 기관 토큰애널리스트(TokenAnalyst) 공동창업자 시드 셰크하르(Sid Shekhar)가 밝혔다. 70% 확률로 발생 셰크하르에 따르면 이더리움(Ethereum) 기반의 ERC-20에서 테더가 발행될 때 70% 확률로 비트코인이 오름. 반면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반의 옴니(Omni)에서 테더가 발행되면 50% 확률로 비트코인이 상승했다고 밝힘. 세계 최초로 ICO(암호화폐공개)를 진행한 마스터코인(Mastercoin)이 이름을 바꿔서 나온 것이 옴니. 분석에 따르면 테더 발행 시 비트코인이 상승할 확률은 약 50~70%. 그러나 최근 ERC-20 네트워크를 통해 발행되는 테더 비율이 많아 상승에 대한 가능성은 더 열려있다고 봐야. 셰크하르는 “올해 약 20억 달러의 테더가 발행됐다. 이는 상당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임. 비트코인 상승은 테더의 가격조작? 테더는 달러와 1:1 페깅이 원칙. 논리적으로 테더가 발행된만큼의 달러 있어야 함. 그러나 2017년부터 회계감사를 피하는 등 뚜렷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음. 이에 대해 최근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테더 발행은 시장조작’이라는 게시글이 커뮤니티에서 이슈 됨. 비트파이넥스와 테더사는 아이파이넥스(iFinerx)의 자회사. 비트 비트파이넥스와 테더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해당 게시글은 정확하지 않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잘못된 가설이다. 변호사를 선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힘. 조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테더사는 현재 뉴욕검찰(NYAG)과 법적 공방 벌이고 있음. 지난 4월 뉴욕검찰 측에서 “비트파이넥스가 테더 준비금을 이용해 약 8억 5000만 달러의 손실을 은폐했다”고 언급하며 기소 진행됨. 이에 지난 7월 심리를 진행했으나 ‘조사 기간 90일 연장’ 조치가 내려지며 혐의에 대한 결론 미뤄짐. 최근에는 역외 위안화(CNH)에 연동한 스테이블 코인 CNHT까지 유통하며 발행 채널 늘려나가는 중. 이로 인해 예전과 달리 테더 발행에 대한 추적 어려움 겪고 있음. Parker’s note 의혹과는 별개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테더가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 블룸버그(Bloomberg)의 10월 1일 보도에 의하면 암호화폐 거래량 1위는 비트코인이 아니라 테더라는 분석까지 있다. 여기서 테더 거래량이 급증한 때는 지난 4월 테더의 발행량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시기와 맞물려 있다. 2019년 전반기 비트코인 상승장과도 겹친다. 테더 이슈가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테더사 측의 주요 반응 중 하나는 테더가 은행에 비해 월등한 지급준비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은행 지급 준비율은 보통 10% 안팎이지만 테더의 경우 70%가 넘는다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 관련 내용은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사실 여부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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