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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INE] “게임의 본질은 보상이 아닌 재미다”

디파인, 블록체인, 게임

[D.FINE] 블록체인 게임은 ‘실생활 속에 적용되는 블록체인’중 가장 큰 성과를 나타낼 분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여전히 대중을 선도하는 블록체인 게임 디앱(Dapp)은 나오지 않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 업계에 몸 담고 있는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고 있을까. 케빈 추 카밤·포르테 설립자, 고광욱 플레이댑 CTO(최고기술책임자), 구이도 몰리나리 프리즘 그룹 매니징 파트너, 세바스찬 보르겟 샌드박스 COO(최고운영책임자)가 1일 디파인(D.FINE) 컨퍼런스에서 패널로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사회는 김균태 해시드 파트너가 맡았다. 게임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패널들은 입을 모아 “게임의 우선 순위는 보상이 아니라 재미다”라고 언급. 세바스찬 보르겟 COO는 “게임에 필요한 토큰 이코노미도 좋지만 어떻게 유저를 참여하게 만들 것이냐에 대한 본질 추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속가능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 ‘대체 불가능한 토큰’에 대한 의견은 엇갈려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나옴. 구이도 몰리나리 매니징 파트너는 “NFT는 한번 형성되면 대체가 불가능하다. NFT를 이용해 게임 내 아이템 소유권 개념이 더 명확해질 것이며, 이에 따른 다양한 아이템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밝힘. 반면 케빈 추 대표는 “게임 업계 종사자로서 NFT는 특이한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게임 내 거래 관점에서 NFT가 유용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NFT가 소유권 개념을 명확하게 한다는 점은 좋지만, 모든 거래를 대체 불가능한 아이템이 차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평가. 이에 대해 세바스찬 보르겟 COO는 “NFT를 게임 분야뿐만 아니라 예술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시켜 나간다면 긍정적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임. "블록체인 게임, 소수의 승자만 살아남을 것"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과반수의 패널이 “블록체인 게임 시장도 결국엔 소수의 승자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전망. 그러면서도 케빈 추 대표는 “결과적으로 승자 독식이 이뤄지겠지만, 미시적인 관점에서는 다양한 생태계가 존재할 것이다. 유명한 게임 플랫폼 ‘스팀’도 그 안에 많은 게임이 존재하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도 유사한 흐름을 가져갈 것이다”라고 밝힘. "블록체인 게임,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 블록체인이니까 보상에 신경 써야 된다는 인식을 전환한다면, 여전히 블록체인 게임 산업의 가능성은 크다고 이야기하기도. 고광욱 CTO는 “게임 디앱(Dapp)뿐만 아니라 모든 블록체인 업계에서 토큰 발행은 본질적으로 사람을 끌어모으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토큰은 그런 측면을 도와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게임은 게임 본연의 가치에 충실해야 한다. 다만 전통 게임 업계의 매스 어답션(Mass Adoption, 대중적 수용)을 해결할 열쇠는 블록체인이 될 것이라고 본다”고 언급. 케빈 추 역시 “블록체인으로 게임을 해결하겠다는 방식으로 접근하기보다는, 게임을 기반으로 블록체인에 접근해야 한다. 이미 많은 커뮤니티를 확보한 게임에 블록체인 도입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접근방식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이용자가 서비스를 접했을 때 블록체인인줄도 모르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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