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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INE] 캐스퍼랩스 “이더리움 2.0은 캐스퍼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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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INE] 이더리움 2.0을 앞두고 확장성 개선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PoW(작업증명)에서 PoS(지분증명)로 전환하는 일대 프로젝트인 ‘캐스퍼’는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오랜 화두 중 하나다. 캐스퍼랩스는 한때 비탈릭 부테린이 선호했던 FFG 캐스퍼와는 다른 방식의 CBC를 추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들이 CBC 방식의 캐스퍼를 개발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므리날 마노하 캐스퍼랩스 CEO(최고경영자)와 메다 팔리카 캐스퍼랩스 CTO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이더리움 2.0과 캐스퍼랩스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에는 무슨 차이가 있나. “이더리움 2.0의 로드맵은 캐스퍼의 일부를 실행한 것에 불과하다. 캐스퍼랩스의 경우 순수 POS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Q 최근 비탈릭 부테린이 세컨드 레이어의 복잡성을 말하면서 캐스퍼랩스의 블라드 잠피르가 말하는 CBC방식의 캐스퍼를 언급했다. CBC가 가지는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CBC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PoW와 달리 에너지 소비가 없다는 것이다. 완전한 PoS로 넘어가는 것이다. 완결성에 대한 장점도 있다. 전통적인 방식에서는 기존 거래에 대한 번복이 가능했는데 CBC 캐스퍼를 활용하면 거래가 번복되지 않는다. 현재 CBC 캐스퍼는 수학적 검증도 완료된 상태다. 샤딩에 기반한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검증을 함에 따라 확장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된다.” Q 에이치닥과 협업을 하고 있다. 일각에서 에이치닥의 기술개발이 순조롭지 않은 편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기술개발은 늘 어려운 문제다. 계획했던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에이치닥의 프로젝트 역시 구현하기 쉽지 않은 기술이다. 캐스퍼랩스가 확장성 등의 측면에서 에이치닥과 협업을 지속한다면 많은 부분들이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 Q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연내에 테스트넷을 출시할 예정이다. 퍼블릭 개발 네트워크도 제공하고 있다. 캐스퍼랩스의 경우 이전해야 할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데이터 이동에 대한 어려움이 없다. 이더리움 2.0도 캐스퍼랩스의 방식을 도입해서 확장성 개선을 이룰 수 있길 바라고 있다.” Q (메다 팔리카 CTO 개인질문) 블록체인 업계는 여성 비율이 적은데 메다 팔리카 CTO는 여성으로서 블록체인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이 업계가 여성에게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남성이 많은 블록체인 업계에 여성이 종사한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나의 경우 어릴 때부터 컴퓨터 환경에 많이 노출돼서 블록체인이 비교적 익숙했다. 사실 남성이 많은 분야에서 여성이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럼에도 블록체인에 앞으로 더 많은 길이 열린다면 이 업계도 여성들이 일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Q 한국에 온 소감은 어떤가. 므리날 마노하 CEO “어릴 적 한국을 방문했던 기억이 있다. 오랜만에 오니 감회가 새롭다. 잘 꾸며진 디파인 컨퍼런스의 구성도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협업을 하고 있는 에이치닥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내년에 다시 한국에 올 수 있길 바란다.” 메다 팔리카 CTO “한국인들의 환대에 감사하고 있다. 에이치닥을 비롯한 한국 기업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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