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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INE] 닉 자보 "스마트컨트랙트, 디파이서 빛 볼 것"

닉 자보, 스마트컨트랙트, 디파이, 아토믹스왑

[D.FINE] "법은 논리에 기반하고 있고, 성숙하다. 잘못을 하면 감옥에 간다. 반면 스마트컨트랙트는 비폭력적이고, 아직은 태동기에 있다. 그러나 알기 쉬운 규칙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유연하다. 스마트컨트랙트는 법의 성숙한 점을 모두 소프트웨어에 가져와 품을 수 있다". 스마트컨트랙트의 창시자 닉 자보는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디파인(D.FINE)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닉 자보는? 프란시스코 마르로킨 대학교 명예 교수이며 1996년 제 3자 없이 개인간(P2P) 계약을 가능하는 블록체인의 기반 기술 '스마트 컨트랙트'의 개념을 만듬. 스마트컨트랙트, 현실과 온라인의 경계를 넘다 일반적인 계약, 거래 등에서 참여자들은 계약을 위한 조항을 먼저 성립한다. 예를 들어 오프라인의 거래에서는 자판기에 500원을 넣어야 콜라가 나오고, 온라인 상거래시에는 웹사이트에서 상품에 대해 지불해야 하는 가격을 표기한다. 그러나 온라인, 금융거래가 활발해지고 글로벌화 되며 거래 수수료, 계약에 대한 위험성등이 증가하게 된다. 닉 자보는 여기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한 당사자 간 투명한 거래를 통해 국경을 넘는 계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과 법적 리스크 등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닉 자보는 "재산과 관련된 상법은 경제 발전을 이끌었다. 그러나 더 많은 계약, 경쟁이 생겼다. 국경을 넘는 계약들은 그 영향력이 더욱 커졌으며 더욱 전략적인 방법이 필요해졌다. 국경을 넘는 계약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디 법정에 가야 하는지의 문제, 소송의 부담등을 줄이는 것이 스마트컨트랙트의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실의 세상에서 가상의 세상, 디지털 세상으로 넘어오며 우리에게는 이제 종이가 필요 없다. 이제 계약은 블록체인상의 스마트컨트랙트로 대체되고 있다" 고 말했다. 현실의 법, 스마트컨트랙트로 올린다 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한 계약과 현실세계에서 법을 기반으로 한 계약은 큰 틀에서 그 과정은 비슷하다. 처음 계약을 작성하고, 계약에 대한 담보를 설정, 그리고 거래를 이행하는 단계를 거친다. 그러나 이 과정 중 법적인 문제를 주관적인 소프트웨어에 맡기는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 있다. 닉 자보는 "스마트컨트랙트는 프로그램에 불과하지 않다. 현실 법률이 코드로 전환되고, 계약을 성립하도록 커스터마이징(수정·제작) 할 수 있다" "전통적인 법에서와 같이 의무이행을 강요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것이 스마트컨트랙트의 목적이다"고 설명했다. 계약 커스터마이징으로 디파이(Defi) 다양화 금융분야에서 특히 스마트컨트랙트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고 닉 자보는 전망한다. 그는 "최근 디파이(Defi, Decentralized Finance·분산금융)가 많이 언급되고 있다. 예를 들어 {{BTC}} 75% , {{ETH}} 25% 등으로 구성되어 20일 이동평균선을 추적하는 금융상품이나, 이더리움을 예치하고 대출을 받는 메이커다오(MakerDAO)와 같은 것들이 있다. 당사자들이 거래 내용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계약이 나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아토믹 스왑(Atomic Swap)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아토믹 스왑이란거래 당사자들이 암호화폐 거래소와 같은 중재자 없이 서로 다른 암호화폐를 교환하는 것을 말한다. 닉 자보는 "금융 스마트컨트랙트가 다양한 옵션을 갖기 위해서는 다른 코인을 넘기고 다른 코인을 받는 체인간 스왑, 아토믹 스왑이 필요하다. 미래에는 더 많은 아토믹 스왑이 일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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