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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INE] 노보그라츠 "12개월 내 BTC 2만 달러 간다"

노보그라츠, 디파인, D.FINE, 테라

[D.FINE] “향후 12개월 안에 {{BTC}} 가격은 이전 고점인 2만 달러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본다. 단기적으로는 전망이 어렵지만, 8000달러 선에서 횡보할 것 같다. 일부는 6500달러까지 급락할 거라고 보는데 그 정도까지는 가지 않을 거라 본다.”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회사인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의 창업자 겸 CEO인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의 전망이다. 그는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디파인(D.FINE)에 참석, 이렇게 말했다. 이날 이강준 두나무앤파트너스 대표와 가진 환담(파이어챗)과 직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오간 내용을 종합해 질의응답으로 정리했다. Q. 최근 2년간 벌어졌던 비트코인 가격의 급격한 변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시장은 스토리가 중요하다. 탈중앙화 금융, 금융 민주화 등 참 매력적인 스토리였다. 그런 스토리가 세상을 바꾼다. 1990년대 인터넷 혁명이 그랬듯, 비트코인 또한 사람들이 ‘디지털 금’이라고 하면서 흥분했다. 가격이 지나치게 오르면서 당국이 규제를 시작했고, 그러면서 가격이 폭락했다. {{ETH}}을 비롯한 알트코인이 고점 대비 90% 가까이 하락했다. 재앙 수준이다. 너무 많은 사람이 힘든 시기를 보냈다. 하지만 시장이 똑똑해 졌다. 사람들은 두 번 속지 않는다. 비트코인이 다시 뜨면서 다른 암호화폐보다 강해지고 있다. 비트코인 스토리가 더 단단해 졌기 때문이다. 단순한 탈중앙화 화폐가 아니라 가치를 저장하는 디지털 금으로써 확실히 인식한다. 과거와 차이라면 이제는 그런 스토리를 하버드나 예일대 기금도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전세계 경제불안으로 안전잔산이 각광을 받으며 금값이 오른다. 새로운 세대에겐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다. 그간 달러가 전세계에 너무 많이 풀렸다. 가치 하락은 당연하다. 반면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제한돼 있다. 비트코인에 대해 낙관하는 이유다.” Q. 비트코인 가격이 어떻게 될 것으로 보나. 단기ㆍ장기로 전망 부탁한다. “장기 전망은 쉽다. 12개월 내 2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본다. 기관 투자자들이 유입될 것이다. 단기는 전망이 어렵지만 8000달러 선에서 유지될 것으로 본다. 일부선 65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도 전망하는데 기관 투자자가 유입되면 새로운 동력이 생길 것이고 장기로는 가격이 오를 거로 본다.” Q. 백트(Bakkt)가 23일 런칭했지만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백트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나. “일주일만 놓고 평가하긴 이르다. 안착할 때까진 시간이 좀 걸릴 거로 본다. 1년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새로운 참가자가 많아질 것으로 본다.” Q. 리브라에 월가의 전통 금융기관들도 파트너사로 들어갈까. “만약 리브라가 모든 규제 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발행된다면, 당연히 월가의 모든 투자자가 참여할 것이다. 페이스북이나 비자와 소유권을 분산해 가질 수 있다고 하면 모두 꼭 투자하겠다고 응답할 것이다.” Q. 시장에 기관 투자자가 들어오면 개인 투자자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긍정적 결과를 기대한다. 2018년을 보면 70~90%가 개인투자자였다. 보통의 시장은 당연히 기관 투자자 중심이다. 암호화폐 시장만이 개인 중심 시장이었다. 기관 투자자가 앞으로 많이 들어올 거고, 그렇게 되면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본다. 다만, 과거 ICO 버블기처럼 개인 투자자들이 일확천금을 누리긴 어려울 것이다. 기관 투자자가 들어오면서 시장이 안정화되고, 수익률은 낮아질 수 있겠지만 변동성은 줄어들 것이다.” Q. 작년에 이어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한국 시장이 뭔가 달라진 부분이 있나. “재벌이나 대기업이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고 팀을 꾸려서 배우려고 한다.” Q. 리브라 같은 대기업 서비스가 다른 스타트업보다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보나. “블록체인 업계 대기업의 진입을 긍정이나 부정 하나로 말하긴 어렵다. 아마 개발자들에겐 엄청난 직업 선택의 기회가 열리겠지만 스타트업 입장에선 뭐라 한 마디로 말하기 어렵다. 스타트업에 기회가 없진 않겠지만 규모 측면에서 대규모 유저를 이미 확보한 대기업과 경쟁하긴 어려울 것이다.” Q. 갤럭시캐피탈이 투자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팀 역량을 많이 몬다. CEO나 실행 팀이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동력이 있는지를 본다. 최근 갤럭시캐피탈이 눈여겨 보는 분야는 게임산업이다.” Q. 서구 투자자들이 아시아의 어떤 부분에서 흥미를 보이나. “아시아에서는 핀테크가 미국보다 더 발전됐다. 대부분의 지불 결제가 중국의 경우엔 앱으로 이뤄진다. 아시아에서 핀테크의 더 빠른 대중화가 벌어지고 있다. 또한, 아시아에는 젊은 세대가 많다. 기술 이해도도 높고, 기존 전통 시스템에서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해 암호화폐 분야에 대한 수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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