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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지속하던 리플, 갑자기 급등한 이유는?

리플,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6월 이후 하락을 거듭하던 {{XRP}}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베이스와 파트너십?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와 리플(Ripple)이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이야기가 급등세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중. 소문의 시작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글로벌 블록체인 정책 포럼에서 리플 시장 책임자 브리엔 메디건(Breanne Madigan)이 코인베이스를 언급하며 XRP의 사용성을 설명한 것에서 비롯됨. 해당 포럼은 프랑스 파리에서 9월 12~13일(현지시간)에 걸쳐 진행. 포럼에서 브리엔 메디건은 “리플은 머니그램과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만약 머니그램 이용자가 미국 달러를 멕시코 페소로 바꾸고 싶다면, 우선 코인베이스 같은 거래소에서 달러를 XRP로 환전하면 된다. 그 다음 XRP가 국경을 넘어 비트소(Bitso) 같은 멕시코 현지 거래소로 전송되면 XRP를 멕시코 페소로 바꾸면 된다”며 브릿지(Bridge) 화폐로서의 XRP 효용성 강조. 리플 컨퍼런스 개최? 해마다 열리는 리플 컨퍼런스 스웰(Swell)이 11월 7일에 개최된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2008년 금융위기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을 지냈던 벤 버냉키(Ben Bernanke)나 미국 前 대통령 빌 클린턴(Bill Clinton) 등을 연사로 섭외했던 전적이 있어 명사가 오는 컨퍼런스로 이름나 있음. 올해 스웰 기조연설자는 인도중앙은행 前 총재 라구람 라잔(Raghuram Rajan)·비캐시(bKash) CEO(최고경영자) 카말 쿼디르(Kamal Quadir)·싱가포르 외무부 대사 찬헹치(Chan Heng Chee)로 예고됨. 뒤늦게 터진 호재? 과거 호재에 대한 가격 반영이 뒤늦게 이뤄졌다는 분석도 있음. 지난 6월 세계 2위 송금업체 머니그램(MoneyGram)에 리플이 최대 5000만 달러 상당의 투자 체결을 맺었다는 소식이 돌았으나 가격에는 큰 영향 미치지 못했음. 이에 대한 가격 반영이 브리엔 메디건의 발언에 힘입어 이제야 나타났다는 것. Parker’s note 브리엔 메디건이 코인베이스를 예시로 언급했다고 해서 그것이 파트너십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그렇게 본다면 멕시코의 비트소도 언급 대상이었으니 파트너십이 체결될 거라는 이야기가 된다. 파트너십 관련 이야기는 현재로선 소문에 불과한 셈. 또한 OECD 글로벌 블록체인 정책 포럼도 따지고 보면 9월 12~13일에 열렸다. 호재라고 보기엔 시일이 많이 지난 소식이다. 단순 소식보다는 최근 XRP의 잦은 지갑이동이나 보유량 변화 등, 금융기술적 분석에서 원인을 찾아보는 게 더 타당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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