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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세그윗 기반 트랜잭션 비중 50% 넘었다

세그윗, 확장성, 비트코인

세그윗(Segwit) 기반 비트코인{{BTC}} 거래 비중이 전체 거래량 중 50.47%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트랜잭션 수수료 정보 사이트 트랜잭션피(transactionfee)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그렇다. 세그윗이란? 거래를 검증하는 서명 부분을 따로 떼어내 블록 용량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기술로 2017년 8월 도입. 현재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블록 당 1MB로 제한돼 10분당 2500건의 트랜잭션(초당 4건)만 처리 가능. 하지만 세그윗 트랜잭션을 사용하면 블록 당 용량을 최대 4배까지 확장, 초당 16건 트랜잭션 처리 가능. 블록체인 확장성(Scalability)이 개선된다는 의미. 어떤 장점 있나? 세그윗을 통해 거래 가변성(Malleability) 문제도 해결됨. 거래 가변성이란 실질적 거래 내용은 변화가 없지만 거래 ID만 변경해 새 거래를 만들어 내는 일종의 버그를 뜻함. 세그윗은 거래 ID를 따로 보관하기 때문에 고의적인 변경이 불가. 이중거래에 대한 위험이 감소하게 됨. 비트코인 역사에서 세그윗이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도입하기 전 단계를 담당했다는 점도 중요. 세그윗이 거래 내역을 모두 블록(온체인, on-chain)에 저장하는 방식이라면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거래를 오프체인(off-chain)에서 진행한 다음 결과값만 블록에 기록하는 방식. 중요 거래 내역만 블록에 저장하고 나머지는 블록 밖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낮추고 네트워크 속도도 향상 가능. 세그윗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개선안. 앞으로도 사용 비중 늘까? 충분히 그럴 가능성 있음. 과거 추이를 보면, 2018년 암호화폐 시장 침체로 세그윗 평균 사용량은 26%에 그쳤다가 올해 시장 활성화로 40~48% 비중을 유지. 이달 처음으로 50% 넘기며 계속 증가 추세.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웃돌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면 세그윗 비중도 늘어날 확률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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