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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거래소, LSE 인수 제안… 디지털로 위안화 자산 거래?

홍콩증권거래소, 런던증권거래소, LSE

홍콩증권거래소(HKEX)가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에 인수합병(M&A)을 제안했다. 현지 매체들은 인수합병이 시행되면 홍콩ㆍ중국ㆍ영국을 잇는 디지털 자산 거래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과 위안화(RMB)의 국제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는다. 홍콩증권거래소, 런던증권거래소 320억 파운드에 인수 제안 월스트리트저널(WSJ),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HKEX는 11일 320억 파운드(44조 원)에 LSE를 인수하겠다고 LSE측에 제안. 양사가 합병하게 되면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인터내셔널익스체인지(ICE)와 더불어 세계 최대거래소가 되는 것. 다만 LSE의 반응으로 보아 현재 합병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 런던증권거래소 "증권의 토큰화 플랫폼 연구중" LSE는 블록체인 기술과 증권의 토큰화(STO)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보여옴. 블록체인 스타트업 '20|30'과 협력해 회사 주식을 발행하고 거래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 시험중이기도. '20|30'은분산원장 기술을 이용해 LSE의 거래 플랫폼 터코이스(Turquoise)에서 토큰화된 주식을 거래하는 방식을 연구 중. LSE의 모회사인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는 앞서 지난 2월 블록체인 스타트업 니바우라(NIVAURA)에 2000만 달러 투자하기도. 니바우라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기술 애저(Azure)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술 기반 투자상품을 개발, 런던 증시 상장 기업의 주식을 토큰화해 거래ㆍ수탁ㆍ청산ㆍ결제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중. 홍콩증권거래소 "2~3년 안에 디지털 자산 거래 시작" 홍콩증권거래소 또한 지난해부터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손을 잡고 거래 처리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중. 중국 본토와의 증권거래 연결을 위한 스톡커넥트(Stock Connect) 프로그램의 일환. 향후 2~3년 안에 디지털 자산 거래를 시작할 계획을 공개. 2월 발표된 HKEX의 '2019-2021전략계획(战略规划2019-2021)'에서 "블록체인과 클라우드 같은 새로운 기술을 점진적으로 탐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이번 LSE 인수합병 제안은 본토를 넘어 "위안화 표시 금융자산의 거래 국제화"를 목표로 한 것으로 해석. 또한 디지털자산의 토큰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LSE를 넘본 것도 눈여겨볼 점. 올해 전략적 목표 "홍콩거래소의 국제화" 리 샤오지아(Li Xiaojia) 홍콩증권거래소 최고경영자도 디지털자산 낙관론자. 다양한 연설과 보고서에서 디지털 자산에 대해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언급 계속적으로 해옴. "위안화표시 금융자산을 국제시장에 통합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힘. 올해 연설에서 전략적 목표 "Connecting the World"를 발표, 블록체인과 금융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힘. 그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데이터 식별, 가격책정, 신용 추적등을 수월히 할 수 있다" "이를 이통해 데이터 소유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고 프라이버시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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