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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CFTC 위원장 "테더·스테이블코인에 더 많은 규제 필요"

CFTC 테더 USDT 스테이블코인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인 티모시 매사드(Timothy Massad)는 6월 9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 또는 법정화폐에 패깅된 암호화폐에 대한 더 많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USDT를 발행하는 테더(Tether)는 거래시 뉴욕 검찰과의 합의에서 요구받은 것 이상으로 투명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테더와 기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더 나은 규제 프레임 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테더가 발행하는 USDT는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테이블 코인이자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이어 세번째로 시총이 큰 암호화폐다. 지난달 테더(Tether)는 올해 3월 31일 기준 USDT 준비금의 세부 내역을 담은 보고서를 처음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USDT 준비금의 약 76%를 현금 및 현금성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지만, 이 가운데 기업 어음이 65%, 신탁 예금이 24%나 차지한 반면, 실제 현금은 3.87%에 불과해 의혹을 자아냈다. 테더의 보고서에는 자산의 13%를 담보 대출에, 15%를 상업 어음 또는 무담보 단기 부채로 보유중이라는 내용도 나온다. 메사드는 이 부분을 지적하면서 "우리는 그것이 어떤 종류의 대출인지, 누구에게 대출해준 것인지 알 수 없다"며 "우리는 테더가 어떤 종류의 종이를 사고 있는지 모른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그는 "이 모든 것이 우려되는 사항이므로 더 많은 공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모시 매사드는 지난 5월 31일 블룸버그 오피니언을 통해서도 USDT의 가치가 붕괴될 경우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대격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매사드는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들이 은행과 동일한 기준을 준수하도록 요구하는 법안(2020년 12월 발의)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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