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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비트코인의 에너지 과다 사용 FUD의 배후?

리플 XRP SEC 비트코인

리플(Ripple)이 다시 뉴스에 등장했다. 최근 리플 관련 뉴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오늘 뉴스는 전혀 뜻밖이다. 에이앰비크립토는 5월 24일(현지시간) 리플이 비트코인의 과도한 에너지 사용 FUD(공포)를 조장한 배후 조정자일 가능성을 언급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트윗에서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설립자이자 CEO인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는 “만약 비트코인이 엄청난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FUD의 대부분을 뒷받침하는 한 회사가 있다면? 이제 누군가에게는 놀라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당연히 이 모호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 무엇인지 추측이 일었다. 그 가운데 코인쉐어스(Coinshares) CSO 멜텀 디미러스(Meltem Demirors)가 내놓은 답변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starts with rip ends with ple' 디미러스에 따르면, 리플은 최근 퍼진 암호화폐가 전기와 환경 비용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비트코인 관련 퍼드의 주요 촉매제였다는 것. 리플, 코인쉐어스와 컨센시스(ConsenSys)는 암호화폐 산업이 2025년까지 전적으로 재생 에너지로 운영되도록 설계된 이니셔티브 CCA(Crypto Climate Accord)에 가입했다. 그녀는 트윗을 통해 지난 몇 년간 진행된 리플의 과도한 로비 활동도 지적했다. 리플은 2020년에만 69만 달러의 로비 비용을 사용했다. 그러자 일부 트위터리언들은 그 정도 금액으로는 SEC의 소송으로부터 리플을 구할 수 없다며 리플을 비판했다. # 리플이 비난받는 이유는? 지난 몇 년 동안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비트코인의 집약적인 에너지 소비와 거래 비용을 자주 비판해왔다. 예를 들어 한 트윗에서 그는 "비트코인 거래는 신용카드 보다 4,00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XRP 거래보다는 20만배 더 많은 비용이 든다"고 썼다. 암호화폐의 대장인 비트코인보다 리플의 XRP가 낫다는 주장을 에너지 사용에 빗대 표현한 것이다. 갈링하우스만 그런 것이 아니다. 리플 최고위급 임원 크리스 라르센(Chris Larsen)도 과거 BTC에 대해 비난을 가했는데 라르센은 자주 BTC의 작업증명(PoW) 합의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최근 인터뷰에서 그는 게리 겐슬러(Gary Gensler)의 SEC가 ‘그린 암호화폐'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하면서 "BTC 거래를 검증하고 채굴하는 데 필요한 전력은 XRP 거래가 소비하는 에너지에 비해 막대한 탄소 발자국을 남긴다. 이는 정책 관점에서 중요해야 다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SEC와의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리플이 XRP에 대한 쏠린 관심을 분산시키려는 의도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 리플 CEO, 사실임을 암시? 갈링하우스는 "리플이 일론 머스크, 수 많은 과학자, 정부, 암호화폐 애호가들과 BTC의 에너지 사용에 대한 사실을 언급한 사람들의 배후에서 조정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듣기 좋은 말 이상"이라며 맞는 말임을 암시했다. 적어도 그러한 주장을 꺼낸 타이밍이 일반적이지 않다. 지난 4월 갈링하우스는 머스크, 빌 게이츠와 다른 사람들의 견해를 바꾸기 위해 함께 일하고 암호화폐 공간을 지속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그의 결정을 강조하기 위한 일련의 트윗을 게시했다. 당시 그는 "우리는 암호화폐를 100% 재생 가능하게 만들고 그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다. 나를 FUD라고 비난하지 말고, 에너지 사용에 대한 우려를 지적한 자넷 옐런, 빌 게이츠와 수 많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바꾸는 솔루션에 집중하자"고 했었다. 흥미로운 것은 그가 실제로 비트코인을 소유했다는 사실도 공개적으로 언급했다는 사실이다. 갈링하우스는 "나는 다른 암호화폐는 다른 사용 사례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실제로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고 나는 장기 보유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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