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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XRP, 리플 前CTO 제드 맥켈럽에게 이체…덤핑 신호?

리플, 암호화폐, XRP

암호화폐 지갑 이동 추적 서비스 웨일 얼러트(Whale Alert)에 따르면, 8일 새벽 4시(한국시간) 1억 개의 XRP가 리플(Ripple) CTO(최고기술책임자) 출신이자 스텔라루멘(Stellarlumen)의 창시자 제드 맥켈럽(Jed McCaleb)에게 이체됐다. 제드 맥켈럽은 누구? ‘최악의 암호화폐 해킹 사건’이라고 불리는 마운트 곡스(Mt Gox)의 창립자. 2014년 마운트 곡스 해킹 사건으로 85만 개에 달하는 비트코인이 도난되면서 재산이 파산되는 경험 겪기도. 이후 리플 랩스(Ripple Labs)를 설립하여 CTO로서 리플 시스템 구축하는데 기여. 그러나 리플 이사회와의 마찰으로 기존 B2B 중심의 송금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리플사와는 달리 B2C까지 포괄하겠다는 취지로 스텔라루멘 프로젝트 시작. 리플과 하드포크를 통해 독립하는데 성공하게 됨. 가격 하락 우려된다? 맥켈럽이 포함된 이체 소식이 중요한 이유는 그가 지난 몇 년 동안 XRP 매도를 시도해왔다는 점 때문. 이에 리플사는 소송을 통해 그의 XRP 대량 판매를 제한하는데 성공. 그럼에도 제드 맥켈럽을 비롯한 ‘XRP 고래’들이 장외거래를 통해 XRP를 대량 매도했다는 의혹 불거짐. 또한 블룸버그(Bloomberg)는 리플 분기 보고서를 통해 리플사가 지난 1분기와 2분기에 XRP를 지속적으로 매각했다는 의혹 제기함. 이러한 우려에 대해 지난 8월 리플 CEO(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XRP를 덤핑해서 리플사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없다. 오히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비해 공급량 대비 인플레이션 비율은 낮다”고 해명. “리플, XRP에서 손 떼라” 추가적으로 리플사는 “3분기에 XRP를 대량 매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리플 커뮤니티에서 우려는 계속되고 있음. 지난 8월에 시작된 ‘리플 덤핑 중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서명은 이미 3500개를 돌파한 상태. 또한 트위터(Twitter)에서 2만 3천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리플 커뮤니티 인플루언서 ‘XRP_News’는 공개적으로 “리플사는 가능한 XRP에서 손을 떼라. 리플이 XRP 생태계를 위해 어떤 일을 하든 그것은 효과가 없을 것이다”라고 비판. 이에 리플 CTO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는 “현재 암호화폐 시가총액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회사가 (XRP에서) 손을 떼면 크게 실망스러워질 것”이라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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