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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경영진, '해외 거래 기록 제공' 거부

리플 XRP SEC 규제 가상화폐

SEC와 리플의 소송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선임 변호사인 호르헤 텐레이로(Jorge Tenreiro)는 리플(Ripple) CEO인 브레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와 공동 창립자 크리스 라르센(Chris Larsen)이 사라 넷번(Sarah Netburn) 판사에게 제출한 서한에서 자신들의 외환 계좌 관련 문서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유투데이가 4월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텐레이로 변호사는 "피고들이 미국 밖에서 거래하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비중'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록을 넘기는 것을 기각 신청을 통해 거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EC는 포렌식을 바탕으로 라르센과 갈링하우스가 수 억 개의 XRP 토큰을 미국 국내 거래소와는 별도로 최소 12곳 이상의 해외 거래 플랫폼으로 전송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SEC가 해외 규제 기관으로부터 이들의 외환 거래 내역을 확인하는 것은 이번 소송의 중요한 대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 SEC, 해외 거래소와 리플의 파트너 쫓고 있다 SEC는 외국 규제 기관에 리플과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보내달라는 요청을 보냈다. SEC는 14곳의 암호화폐 거래소와 리플 ODL(On-Demand Liquidity) 솔루션을 사용하는 5개 회사, 리플로부터 XRP를 직접 구매한 투자자로부터 문서를 확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유투데이의 앞선 보도에 따르면, 리플 측 변호사는 담당 판사 사라 넷번에게 "SEC가 리플의 해외 파트너를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리플 측은 “SEC가 소송 관련 조사 중 서류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 증권규제기관에 최소 11건의 MOU를 요구했다”며 “이는 리플의 해외 파트너를 위협(intimidate)하는 행위다. 기업과의 관계를 끊도록 하겠다는 의도가 담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리플측 변호사는 “SEC의 관할권 밖 증거수집 활동 저지를 요구하며, 해당 사건 관련 비공식 회의 개최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플 측은 규제기관이 해외 관계자와의 의사소통을 거부, 연방 규정을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SEC는 리플의 주장을 재반박하면서 미국 연방증권법은 외국 규제 기관에 요청을 보내는 SEC의 기능을 제한하지 않고 있음을 강조했다. 텐레이로 변호사는 "미국 연방증권법은 SEC가 특정 당사자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하면서 외국 규제 기관에 별도의 요청을 보내는 기능을 제한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민사 소송 중 조사 목적의 증거 확보를 위한 요청과 소송 목적으로 보낸 요청 모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SEC의 요청에 대해 3곳의 외국 규제 기관은 SEC와의 커뮤니케이션 내용 공개를 금지했고 그 중 2곳은 자료 지원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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