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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CSO "한국 투자자들을 위한 희소식 준비중"

바이낸스, Binance, 비너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금융서비스 디파이(Defi),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비너스(Venus)등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을 넘보는 중이다.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한국 투자자들의 신산업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 한국 지사 설립 소식까지 이어지면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된다. 지난해 바이낸스에 합류한 진 차오(Gin Chao) 바이낸스 신사업담당은 이와 관련해 조인디 기자와 만나 “조만간 한국에 희소식을 들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Q>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바이낸스 CSO(최고전략책임자) 진 차오 입니다. 지난해 말 바이낸스에 합류했습니다. 바이낸스에서 맡고 있는 일은 조인트벤처, M&A, 바이낸스X 등 입니다. 바이낸스 합류 전 NBA 중국 지사에서 6년간 근무했으면서, DELL에서 경영과 ID, 기업근무와 관련된 업무를 계속 해왔습니다.” Q> 바이낸스는 최근 파생상품 거래소 젝스(Jex)를 인수하고 마진서비스, 랜딩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비너스’(Venus)도 시작했고요. 전반적으로?디파이(DefiㆍDecentralized Finance)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 바이낸스가 최근 출시하는 서비스들은 암호화폐의 채택(adoption)을 돕기 위해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유저들의 요구와 관심에 맞춰 서비스를 계속해서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랜딩 서비스의 경우 아직 초창기로, 바이낸스의 능력을 실험해볼 수 있는 단계입니다.” Q> 지난 7월에 리브라 상장과 관련해 페이스북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비너스와 리브라와는 같은 스테이블코인인데, 경쟁관계는 아닌가요? ‘비너스’라는 이름이 ‘천칭자리’(리브라)를 지배하는 행성이라 의도적으로 리브라를 의식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아직 리브라와 협업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페이스북에서 관심을 가지고 바이낸스에 컨택해온다면 논의할 준비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비너스는 스테이블코인 입니다. 중국 중앙은행이 CBDC를, 페이스북이 리브라(Libra)를 만드는 등 스테이블코인들이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비너스의 목표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툴(도구)’를 만들어나가는 겁니다.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뿐만이 아니라 이더리움도 갖고 있고, 거래소도 바이낸스만 쓰는 게 아니고 빗썸도 이용합니다. 유저 입장에서 어떤 것을 택하라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선택지를 드리는 것입니다. 비너스는 ‘특정한 어떤 코인을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라 전체 산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돕는지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Q> 원화 스테이블코인, 한국 바이낸스 지사와 관련된 소식이 많습니다. “아직 공식 언급을 드릴 단계가 아닙니다. 다만, 한국 시장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지켜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시장은 다른 시장과 다른점이 있습니다. 한국 유저들은 이해도 수준도 높고, 경쟁도 매우 치열합니다. 이들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공급하는 게 저희의 주된 목적 중에 하나입니다.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기는 힘들겠지만, 조만간 한국 유저들을 위한 중대 발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비트코인 주기를 감안했을 때 10만 달러까지 갈 것이라고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했습니다. 비트코인ㆍ알트코인 등 암호화폐 전반의 올해 가격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비트코인 10만 달러 이야기는 산업이 초창기 단계에 불과하고 변동성이 심한데, 사이클에 따라 가격이 변동할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알트코인의 경우 2017년과 지금 시장이 너무 다르고, 메이저 알트코인과 일반 알트코인 가격이 다른 방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개별 알트코인이 자신들의 ‘상품’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프로젝트마다 진행 단계가 제각각입니다. 어떤 곳은 아직 테스트넷까지도 도달하지 못했고, 어떤 프로젝트는 자체 메인넷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알트코인 시장이 어떻다라고 예측을 드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만약에 가격을 예측해서 맞출 수 있었다면, 저는 이미 은퇴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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