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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씨티그룹 회장, 블록체인 금융플랫폼 '셀로' 합류

2009년 금융위기 가운데 씨티그룹(Citigroup) 회장을 맡아 위기 극복을 이끌었던 딕 파슨스(Dick Parsons)가 미국의 블록체인 금융서비스 전문 기업 셀로(Celo)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디크립트가 4월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주요 은행 최고위 임원 출신으로 암호화폐 업계에 뛰어든 첫 사례다. 셀로는 금융 서비스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쉽고 편리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블록체인 기반의 오픈 암호화폐 시스템 수립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셀로가 주도하는 글로벌 금융혁신 연합인 '셀로 얼라이언스'에는 코인베이스 등 100여곳의 기업이 참여중이다. 파슨스는 씨티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비즈니스 거물이지만 2000년대 미국 최초의 흑인 CEO 중 한 명으로 더욱 유명하다. 2001년 당시 타임워너(Time Warner)를 경영했고 이후 NBA구단 엘에이 클리퍼스(LA Clippers)의 임시 CEO로도 일했다. 셀로(Celo) 대변인은 파슨스가 스타트업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그는 앞으로의 큰 사업인 암호화폐와 함께 하고자 했고 이는 그의 자선 활동에 새로운 수단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파슨스는 암호화폐를 금융 포용을 위한 중요한 도구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슨스는 록펠러 재단의 의장도 맡고 있다. 올해 초 우량 벤처 캐피털로부터 2,000만 달러를 모집한 셀로는 페이팔의 자회사이자 자체 간편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 벤모(Venmo)의 라이벌이 되길 원한다. 셀로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개발도상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쉽게 암호화폐에 진입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추는 기술을 제공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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