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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CEO "암호화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규제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비트코인의 중요성을 계속 인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CEO인 데이비드 솔로몬(David Solomon)은 4월 14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 암호화폐와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에 대해 언급했다고 디크립트가 4월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이러한 분야(암호화폐, 블록체인과 디지털 화폐)에서의 활동이 진행되면서 전세계적으로 돈이 이동하는 방식에 상당한 혼란과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시장 참여자들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함에 따라 궤적이 명확치 않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에도 상당한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달 초 그는 "은행 고객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지만 은행이 암호화폐의 주체로 행동하기 위해서는 좀 더 명확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골드만삭스는 디지털 자산을 주시하고 있고 자산 관리 고객에게 비트코인 투자 상품을 제공할 계획도 있이며 최근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의 재개장도 발표했다. 그러나 미국의 관련 규제는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솔로몬은 “당연히 현행 규제 가이드라인 내에서 운영돼야 한다. 예를 들면 골드만삭스는 (현행 법에 따라) 비트코인을 보유하거나 직접 거래할 수 없다”면서도 "우리 고객에게 중요하고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미래에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혁신을 위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CBDC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CBDC는 기존 화폐의 기능을 개선하고자하는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이 검토하고 있는 중앙집중식 디지털 자산이다. 현재 CBDC에 대한 각국의 입장은 다르다. 중국은 이미 디지털 위안화를 시범 운영하고 있지만 미국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 연방준비은행은 CBDC 출시 결정을 아직 내리지 않고 있다. 솔로몬은 이러한 관련 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전세계 중앙은행이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CBDC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골드만삭스는 1분기 순이익이 68.4 억 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배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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