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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확정... 美상원 승인 통과

게리 갠슬러 SEC 비트코인 리플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하던 날, 암호화폐 업계를 매우 잘 아는 게리 갠슬러(Gary Gensler)가 미국 상원으로부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차기 위원장으로 승인받았다고 디크립트가 4월 14일 보도했다. 미국 상원은 갠슬러의 승인 건을 찬성 53표, 반대 45표로 통과시켰다. 갠슬러가 주도하는 SEC가 할 일에 대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업계의 기대가 적지 않다. 게리 갠슬러는 암호화폐 친화적인 인물로 자주 거론되었고 적어도 이 업계를 매우 잘 아는 인사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갠슬러는 과거 MIT에서 '블록체인과 돈(Blockchain and Money)'이라는 과정을 통해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기술을 가르쳤다. 2020년 12월 코인데스크에 낸 기고에서는 비트코인을 '변화를 위한 촉매제'로 묘사하는 한편, 암호화폐가 어떻게 사기와 시장조작에 이용되는 경향이 있는 지도 짚었다. 그의 이력에는 암호화폐에 대한 상당한 배경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업계 인사들은 갠슬러가 이끄는 SEC에 대한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전 백악관 통신국장이자 스카이브릿지 캐피털(SkyBridge Capital)의 공동창립자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는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갠슬러가 규제 기관을 장악하면 1년 안에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ETF를 사면 투자자는 암호화폐를 직접 사지 않고도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SEC는 아직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지 않았지만, 승인될 경우 대규모 기관 투자가 비트코인 ETF로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개리 겐슬러는 지난 오바마 정부 시절인 2009년부터 2014년까지 미국 상품선물 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을 역임했다. 당시 그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각종 규제를 만드는데 깊숙히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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