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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주도 COPA, 크레이그 라이트에 'BTC 백서 저작권' 소송

크레이그 라이트 스퀘어 COPA 비트코인 사토시 나카모토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스퀘어가 설립한 COPA(Cryptocurrency Open Patent Alliance. 암호화폐 특허권 개방 연합)은 비트코인 백서의 저작권을 주장하고 있는 엔체인(nChain) 수석 엔지니어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디크립트가 4월 12일 보도했다. 영국 고등법원에 제기된 이번 소송에서 COPA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비트코인 백서의 저자나 소유자가 아니므로 COPA의 백서 게재는 저작권 침해가 아니며, 크레이그 라이트가 더 이상 비트코인 백서의 저자나 소유권을 주장하지 못하도록 법원에서 금지 명령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만약 이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2008년 발표된 비트코인 백서는 법적으로 누구나 게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크레이그 라이트에게도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비트코인 캐시를 분할해 비트코인 사토시 비전(BSV)을 만든 호주인으로 자신을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주장해왔다. 그는 올해 1월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여러 웹 사이트에 비트코인 백서를 삭제토록 요구했다. Bitcoin.org는 지난 1월 21일 “Bitcoin.org와 Bitcoincore.org가 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의 변호사로부터 서한을 받았고, 라이트가 비트코인 백서와 비트코인이라는 명칭에 대해 저작권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Bitcoincore.org는 1월 20일 웹사이트에서 비트코인 백서를 삭제했지만 Bitcoin.org는 라이트의 요청을 거부했다. COPA는 2월 5일 “라이트가 자신을 사토시 나카모토이고 백서의 저자라고 주장하는 근거를 설명하라"며 라이트측에게 추가 정보를 요구한 바 있다. 스퀘어는 특허 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2020년 9월 COPA를 설립했다. COPA의 회원으로는 코인베이스, 크라켄과 오케이코인(OKCoin),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블록스트림(Blockstream)과 비트페이(BitPa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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