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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위원 "정부의 비트코인 금지 시도, 쉽지 않을 것"

헤스터 피어스 SEC 비트코인 비트코인 금지 규제

'크립토 맘(Crypto Mom)'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은 "사람들의 비트코인 거래를 막으려는 정부 시도는 쉽지 않을 것이며, 그러려면 인터넷을 중단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디크립트가 4월 9일 보도했다. 또한 그는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금지하려고 할까? 확실히 시도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한다면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했다. 최근 마켓워치(MarketWatch)와 가진 화상 토론에서 그는 "디지털 자산 규제에 관한 한 미국이 다른 나라에 뒤쳐진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그러나 피어스는 "신임 SEC 위원장으로 게리 겐슬러가 취임하면 상황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긍정했다. 일부에서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을 금지하는 (디지털 자산 보유를 불법으로 간주하는) 아이디어가 비현실적인 전망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억만장자이자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 창립자인 레이 달리오(Ray Dalio)는 최근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몇 차례 지적한 바 있다. 올해 영국의 한 금융 자문가는 영국 정부에 암호화폐 거래를 불법으로 만들 것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작성했다. 또한 인도는 현재 탈중앙화된 디지털 자산 보유 금지를 준비하고 있는 국가다. 피어스가 말했듯이 실제로 비트코인을 금지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기술은 비트코인 사용을 제한하려는 정부의 시도를 뛰어넘을 것이다. 사람들은 언제든 비트코인 지갑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수 있고 인터넷에 접속해 노드를 실행하고 거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단기적으로 좀 더 명확한 비트코인 규정제가 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미국의 규제는 복잡하고 정부 기관마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CEO 데이비드 솔로몬과 JP모건(JPMorgan) CEO 제이미 다이먼 등 두 대형 은행가는 최근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미국 정부에 좀 더 잘 정의된 (비트코인) 규칙 제정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비트코인 ETF에 관한 질문에 헤스터 피어스는 "비트코인 ETF가 미국에서 언제 출시될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 상품이 허용되면 미국 투자자들은 자체적으로 암호화폐를 사고 저장할 필요없이 비트코인 가격을 따라가는 주식을 구매하면 된다. 시장 관찰자들은 비트코인 ETF가 기관 자금을 비트코인 시장으로 유입되도록 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오래전부터 언급해왔다. 그러나 SEC는 비트코인 시장이 쉽게 조작될 수 있고 '실제 시장'이 존재하는지조차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ETF 신청을 반복적으로 거부해왔다. 비트코인 옹호론자인 헤스터 피어스 위원은 SEC 내부에서 매번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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