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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왜 안 오르냐" 비난에... 리플사 “덤핑 않겠다”

리플, 암호화폐, XRP

지난 8월 블룸버그(Bloomberg)가 제기한 리플(Ripple)사의 XRP 매도 의혹에 대해 리플 측이 “투자자들이 염려하는 덤핑은 없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에스크로 계좌 이동은 매월 벌어지는 일 탈중앙 메커니즘을 따랐던 대부분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와는 달리 리플은 중앙 금융의 발전에 다리(Bridge) 역할을 자처해 왔음. 이에 따라 리플 시스템은 프라이빗 블록체인 기반의 비교적 중앙화된 메커니즘. 발권력 역시 리플 운영사에 있기 때문에 초창기 투자자들 중 일부는 이러한 리플의 운영방식에 불만 가지기도. 결국 2017년 11월 리플사는 최대 발행량으로 정해놨던 1000억 개의 XRP 중, 550억 개를 에스크로 계좌에 잠가놓게 됨. 이후 리플사는 에스크로 계좌에서 매월 10억 개의 XRP를 시중에 유통하는 방식으로 운영. 팔리지 않은 XRP는 다음달 유통 분량으로 이월하도록 시스템 설계. 따라서 매월 10억 개의 XRP가 에스크로 계좌에서 풀리는 현상 자체는 놀랍지 않은 일. 그런데 뭐가 문제지? 그럼에도, 최근 리플사가 XRP를 의도적으로 매도했다는 의혹 꾸준히 제기됨. 일각에선 블룸버그가 리플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문제가 불거졌다는 주장하기도. 블룸버그는 해당 기사에서 리플의 분기 실적 보고서를 인용하며 “리플은 1분기에 1억 6940만 달러에 달하는 XRP를 판매했으며, 2분기에는 2억 5100만 달러의 XRP를 판매했다. 같은 시기 XRP의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75%를 점유하고 있는 리플사에 책임을 묻고 있다”며 비판. 2019년 2분기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메이저 알트코인이 반등세를 보인 반면, 리플은 횡보와 하락을 거듭해 블룸버그의 기사가 호응을 얻음. 일부 투자자는 리플사의 XRP 덤핑 중단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기도. 리플사 “덤핑하지 않겠다고 약속” 리플 CEO(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XRP 덤핑을 통해 리플사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없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XRP는 리플 네트워크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고 있다. 또한 XRP의 실질 판매 규모는 줄고 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비해 공급량에 따른 인플레이션 비율이 낮다”고 8월 언급. 리플사에서는 “3분기에 XRP를 대량 매도하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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