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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FCA, 젊은 투자자들의 고위험 투자 경고

영국 금융행위감독청(FCA)은 최근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서 젊은이들이 암호화폐 투자에서 엄청난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경고했다고 비트푸시가 3월 24일 보도했다. FCA는 최신 연구 결과를 통해 '새롭고, 젊고, 다양한' 투자자가 '고위험' 투자에 참여하고 있으며 암호화폐가 이러한 투자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FCA는 3월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연구에 따르면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의 쾌락과 같은 감정을 갖고 있고, 자산이 투자하는 회사에 대한 소속감이 가져오는 사회적 지위 등의 요인이 투자 결정의 주요 이유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FCA와 글로벌 인사이트 전략컨설팅 기업인 브리티시 싱크(BritishThinks)는 영국내 투자자 517명을 대상으로 공동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에 참여한 투자자는 전문적인 재정 자문을 구하기 보다 스스로를 투자 결정의 주체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218명은 45~64세였고 18~29세 53명, 30~44세는 166명이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통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험을 축적하는 장년층 투자자에 비해 자기주도형 신규 투자자는 이들보다 젊고, 위험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며 투자 위험이 더 높은 곳(예를 들어 암호화폐)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일정 부분은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같은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전문가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찬사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 10명 중 4명 "손실 위험 모른다"... 78% "자신의 감을 믿는다" FCA는 또한 투자자들이 "자신감이 충만하고 스스로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고 여기지만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도 발견했다. 예를 들어 응답자 10명 중 4명은 투자시 근본적으로 손실 위험이 없다고 여겼다. 더불어 78%의 투자자는 언제 사고 팔아야 하는 지에 대해 '자신의 감각을 믿는다'고 응답했다. 올들어 전세계적으로 젊은 투자자들의 투자 시장 참여가 활발하다. 시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포모(FOMO)' 정서 때문이기도 한데, 파산 직전의 비디오 게임 소매업체 게임스톱(GameStop) 주식을 사들여 헤지펀드의 공매도에 맞서 이 회사 주가를 끌어올린 것도 대부분 젊은 투자자들이었다. 최근 '금융민주화'를 외치며 금융 지식이 없는 투자자를 유치하는 다양한 앱도 큰 인기다. 대표적으로 로빈후드(Robinhood)는 사용자가 앱을 통해 주식이나 비트코인 등의 디지털 자산을 사고 팔 수 있도록 했고 2021년에만 600만 명의 신규 고객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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