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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코인베이스 이어 내년 상장 검토중

크라켄 코인베이스 상장

코인베이스(Coinbase)와 이토로(eToro)가 나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또 다른 주요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내년 상장을 추진중이라고 진써차이징이 3월 17일 보도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는 대규모 암호화폐 거래소가 상장된 적이 없다. 그러나 코인베이스가 나스닥 직상장을 준비하고 있고 이스라엘 암호화폐 거래소 이토로(eToro) 역시 특수목적인수회사(SPAC) 핀테크엑쿼지션(FinTechAcquisitionCorp.V)와의 합병을 통해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토로가 예정대로 합병할 경우 회사의 가치는 약 100억 달러로 예상된다.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의 보도에 따르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크라켄은 2022년 상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켄의 재무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소식통을 인용한 앞선 보도에서는 크라켄이 100억 달러 규모의 특수목적인수회사(SPAC)를 통해 상장을 추진해왔는데 최근 이 계획을 보류하고 회사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기 위해 새로운 자금 조달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렇게 되면 크라켄의 평가 기치는 200억 달러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다. 지난 3월 4일, 크라켄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제스 파월(Jesse Powell)은 "우리 거래소가 '내년 언젠가' 상장될 수도 있지만 보증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회사를 100억 달러 가치에 상장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계획은 추진 중이지만 100억 달러는 낮은 밸류에이션이며 이 가격으로 주식을 발행하는 데는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월이 인터뷰 하던 당시 라이벌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의 평가 가치는 1,000억 달러에 달한 상태였다. 파월은 인터뷰에서 크라켄이 SPAC를 통해 상장될 것이라는 소문도 부인했다. 그가 100억 달러의 평가 가치를 거부한 것은 크라켄이 자본을 두 배로 늘릴 수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크라켄이 피델리티, 트라이브캐피털(TribeCapital), 제네럴 애틀랜틱(General Atlantic) 등의 회사와 신규 자금 조달을 위해 협상 중이라는 소식도 나왔고 만약 자금 조달에 성공하면 크라켄의 가치는 100억 달러를 훌쩍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크라켄 대변인도 해당 거래소가 내년 공모를 고려할 수도 있지만 SPAC가 아닌 직접 상장 방식을 통해 진행될 것임을 확인하면서 "회사의 규모가 너무 커 SPAC 방식의 상장 모델은 적합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암호화폐 현물 거래량은 사상 최고치인 1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2017년 최고 수준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법정화폐를 지원하는 거래소 중 코인베이스는 거래량에서 1위를 차지했고 크라켄은 그 뒤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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