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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상위 대학들 "경제·사회·기술 전반에서 블록체인 관심 증가중"

코인베이스, 블록체인, 암호화폐

글로벌 상위 50개 대학 중 절반 이상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과 관련된 강좌를 개설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관련 과목 수강 학생 또한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했다. 상위 50개 대학중 56% 개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28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상위 50개 대학중 절반 이상인 56%가 학부 또는 대학에서 암호화폐·블록체인 관련 과정을 개설. 2018년에는 42%. 블록체인 교육 가장 좋은 대학은 '코넬대' 코인베이스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블록체인 교육을 위한 최고 대학교로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를 꼽음. 코넬대학교에는 현재 14개의 암호화폐 과정이 있으며, 학생 주도 동아리도 존재. 2위는 매세추세츠 공과대학교, 3위는 뉴욕대학교, 4위는 스탠포드 대학교. 5위는 스위스의 로잔 공과대학교. 아시아권 대학교는 10위권 내에 없음. "블록체인, 기존 학제 기준과 다른 학문" 블록체인관련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의 대다수가 컴퓨터공학 전공이 아님.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랩스의 CEO이자 UC버클리 컴퓨터과학교수인 돈송(Dawn Song)은 코인베이스와의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은 학제 분류가 기존 학문들과 다르다. 전 세계 학교에서 법학자들은 윤리와 규제를 다루고 경제학자들은 국경없는 통화의 가능성을 다루며 컴퓨터과학자들은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고, 사회과학자들은 사회에 대한 전반적 영향을 다룬다"고 분석. 기존 학문들과 달리 컴퓨터과학, 법률, 경제, 금융, 사회 과학 등 여러 학문을 아우르는 분야라는 것. 블록체인에대한 학생들의 관심도 또한 기술분야에서 더 많은 학문 분야로 넓어지는 중. 코인베이스가 73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블록체인과 '사회 정의'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은 지난해 2018년 13%에서 20%로 증가. '보안'과 '응용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각각 37%에서 29%, 31%에서 27%로 감소. 국내대학, 현황은? 아직 국내 학부과정에 블록체인 개설한 대학은 없음. 대학원 과정을 개설한 곳은 동국대,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등 7곳. 또한 이들 모두 정보통신 대학원 혹은 기술분야 과정만 개설. 주로 정보통신대학원. 연세대와 같이 학과가 아닌 전문과과정을 개설해 학생이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기도. Jess' note 투기에 대한 관심만이 가장 높은 아시아. 대학들은 기술분야만 육성, 그나마도 대학원밖에 없음. 기술 외 블록체인이 가져오게 될 사회적·경제적 변화와 미래, 영향을 함께 이야기할 자리가 없다는 것. 중국이나 한국이나 정책 기조가 법정화폐의 기능을 위협하는 '화폐'로써의 암호화폐, 블록체인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 '돈'의 미래인지 '기술'의 미래인지 '사회'의 미래인지,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고 한 부분만 육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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