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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원자력발전소에 비트코인 채굴센터 건설

우크라이나 정부가 소유한 리우네(Rivna) 지역 국영 원자력 발전소가 비트코인 채굴을 위해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는 사업을 발주했다고 2월 1일 8btc가 보도했다. 입찰을 거쳐 해당 원전의 비트코인 채굴 프로젝트 담당업체로 키에프 에너지건설(Kiev Energy Construction)가 선정됐고 이 업체는 내년부터 채굴을 시작할 전망이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원전내 데이터 센터 건설 비용은 890만 흐리브냐(약 317,620 달러)이고 데이터 센터는 2022년 8월 31일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해당 원자력 발전소는 2,657 메가와트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1970년대 후반에 건설돼 1980년 초부터 국영으로 운영되었다. 우크라이나 에너지부는 2020년 5월 IAEA에 해당 원전에서의 암호화폐 채굴 타당성을 평가하는 연구를 요청한 바 있다. 이어 2020년 10월 이 원자력 발전소는 암호화폐 채굴업체 비트퓨리(Bitfury)의 자회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지 매체들은 새로운 데이터 센터가 들어서면 비트퓨리 채굴 직원들이 원자력 발전소 내로 업무를 옮겨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19년 우크라이나 원전에서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소문이 나돌자 우크라이나 보안부가 수사에 나서 원전에서 암호화폐 채굴 장비를 발견하고 발전소 직원을 체포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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