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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2번 타자 이더리움이 상승한 3가지 이유”

이더리움, 암호화폐, 가상자산, 블록체인

한대훈 SK증권 애널리스트가 1월 20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뒤를 이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이더리움의 상승 원인을 분석했다. 보고서는 ▲미국 통화감독청의 스테이블코인 정식 결제수단 인정 ▲디파이 시장의 빠른 성장 ▲투자수단으로서의 편입 기대감을 이더리움 상승 요인으로 내다봤다. # “펀더멘탈 측면 접근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만 집중할 것” 한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이더리움 상승한 첫 번째 이유로 ‘미국 통화감독청(OCC)의 스테이블코인 정식 결제수단 인정’을 들었다. 이를 통해 미국의 은행들도 달러에 페그된 스테이블코인 발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SWIFT망이 아닌 막대한 유동성의 송금 및 결제에 블록체인이 이용된다는 게 한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특히 이 블록체인 사용을 통해 이더리움의 사용 가능성이 높아지게 될 전망이다. 두 번째 상승 원인으로는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 시장의 빠른 성장을 들 수 있다. 디파이 고객예치금(TVL)은 1월 20일 기준으로 243억 달러를 넘어섰다. 높은 이자수익 등이 기대되면서 디파이로의 자금유입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디파이 생태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UNI, 1inch와 같은 코인의 가격 상승이 나타난 이유이기도 하다. 한 애널리스트는 “폴카닷은 디파이 얼라이언스를 구축했고, 리플(XRP)을 제치고 시가총액 4위까지 뛰어 오르기도 했다”며 최근 꺼지지 않고 있는 디파이의 열기를 전했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투자수단으로서의 편입 기대감을 언급했다. 이더리움 선물은 올해 2월부터 미국 CME(시카고 상품거래소)에 상장된다. 지난 2017년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다. 디지털자산 시장의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이 제도권 편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가격이 상승했는데,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제도권 편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 애널리스트는 “당사는 지난 1월 5일에 발간된 테크핀 시리즈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쏠림 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며 “제도권 편입의 움직임과 시장 성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당연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의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펀더멘탈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만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혁 기자 park.sanghy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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