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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옵션 45% 2주내 만기 도래, 그 영향은?

비트코인, 옵션, 암호화폐, 가상자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2개월 동안 비트코인 옵션에 대한 미결제 약정은 상당히 안정적이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미결제 약정이 118% 증가한 84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비트코인 옵션에 대한 미결제 약정이 증가함에 따라 38억 달러의 비트코인 옵션이 1월 29일 만기 도래한다. 이러한 대규모 옵션 만기의 잠재적인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투자자들은 이를 현물 거래소의 거래량과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일부 데이터 수집 회사들은 비트코인 일일 거래량이 500~1000억 달러를 초과하는 것으로 자료를 내놓고 있지만, 2019년 비트와이즈 에셋(Bitwise Asset Management)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거래소가 다양한 의심스러운 방법으로 거래량을 과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ybt.com의 비트코인 현물 총거래량 데이터를 보면, 지난 30일 동안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은 평균 120억 달러로 전월 대비 215% 증가했다. 이는 조만간 만기가 도래하는 38억 달러의 비트코인 물량이 일일 평균 거래량의 35%에 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 비트코인 옵션 45%, 1월 29일에 만기 도래 거래소는 월별 옵션을 제공하지만 일부 거래소는 더 짧은 주간 옵션도 제공한다. 2020년 12월 25일은 24억 달러 상당의 옵션 계약이 만료되면서 사상 최대 규모의 만기 도래일로 기록됐다. 당시 이 수치는 모든 미결제 약정의 31%에 해당하는 물량이었다. Genesis Volatility 데이터에 따르면 1월 29일에 만료되는 데리빗(Deribit)의 옵션 계약은 94만 60 BTC에 달한다. 이처럼 많은 물량의 45%가 조만간 만료된다는 의미다. 데리빗이 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지만 나머지 거래소도 비슷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만기 시점에 모든 옵션이 거래되는 것은 아니다. 일부는 행사 가격이 맞지 않을 수 있고, 특히 만기가 2주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럴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4만 6000달러 이상의 콜 옵션이나 2만 8000달러 미만의 풋 옵션은 행사 가능성이 낮다. 따라서 1월 29일에 만료되는 38억 달러 계약 중 39% 정도만 행사 가능성이 있다. # 트레이더는 상승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 옵션을 분석할 때 30~20% 델타 스큐(delta skew)가 가장 관련성이 높은 지표다. 이 지표는 콜(매수)과 풋(매도) 옵션을 나란히 비교한다. 10% 델타 스큐는 콜 옵션의 거래 가격이 풋/중립 풋 옵션의 가격보다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반면 마이너스 스큐는 더 높은 하락 보호 비용을 의미하며 이는 트레이더가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본다는 의미다. Genesis Volatility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15% 하락한 1월 10일이 마지막 하락이었다. 이후에는 30~20% 델타 스큐 지표가 30을 초과하면서 극도로 낙관적인 기간이 이어진다. 이 지표가 20을 초과할 때마다 트레이더와 전문가는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 강세를 예상한다. 38억 달러 옵션 만기가 우려스럽긴 하지만 약 60% 옵션이 행사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여겨진다. 나머지 오픈 포지션의 경우,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가까지 상승함에 따라 대부분의 풋 옵션이 행사되기 어려운 수준이어서 통제 범위내에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만료일이 가까워지면서도 비트코인이 3만~3만 2000달러 구간에서 횡보할 경우 점점 더 많은 풋 옵션이 행사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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