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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에 소송당한 리플, 진퇴양난에 빠지나

리플 시리즈C 투자를 이끈 테트라곤 파이낸셜 그룹이 1월 5일(현지시간) 리플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피소된 후 진퇴양난에 빠지는 모양새다. #테트라곤 “우선주 상환하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영국에 위치한 테트라곤은 미국 델라웨어 체니커리 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SEC가 리플랩스를 미등록 증권 판매 혐위로 기소한 여파이다. 테트라곤은 지난 2019년 12월, 리플의 2억달러 규모의 투자금을 지원했다. 테르라곤은 리플랩스에 계약에 따라 시리즈C 우선주를 상환할 것을 요구했다. 또 모든 투자금을 상환하기 전까지 리플이 현금이나 다른 유동 자산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리플 “증권으로 간주될 때만 상환” 리플랩스는 홈페이지에 성명을 발표했다. 리플은 “시리즈C 투자 계약에 따르면 리플이 향후 증권으로 간주될 경우 리플 지분을 상환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며 “현재 그런 결정이 없기 때문에 계약 사항은 아무런 효력이 없다. 우리는 테트라곤이 미국에서 규제의 사각지대를 교묘하게 이용하려는 태도에 실망했다”고 말했다. 리플랩스는 “법원은 이점에 대해 명확한 판결을 내릴 것이며 우리는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디크립트는 리플과 제휴를 맺은 머니그램이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1억2500만달러를 주주들에게 지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델라웨어 주법원은 주주들이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리플은 지난해 11월 머니그램 지분 9.95%를 5000만달러에 매수했다. 머니그램은 지난해 12월 리플과의 협업 관계가 SEC와 진행하는 소송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밝혔다. #투자자들에게 외면받는 리플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은 “100만개 이상의 리플을 보유하고 있는 고래가 지난 2주 동안 8% 이상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더블록은 코인매트릭스 자료를 인용, 리플 고래 주소가 지난해 12월 22일, 1705개에서 5일 1562개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코베이스, 바이낸스, 오케이코인, 비트렉스 등 많은 거래소가 리플 거래를 중단하거나 상장폐지했다. 설상가상으로 이날 그레이스케일은 보유하던 리플을 전부 매각한다고 발표했고 암호화폐 거래소 블록체인닷컴은 오는 14일부터 리플 거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리플은 라이트코인에 밀려 시가총액 5위로 밀려났다. 리플은 0.22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말 이후 70% 이상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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