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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코인 개 3년, 저는 아직 흑우입니다

[파커’s Crypto Story] 말 그대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올해가 이렇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당시 연말 휴가로 한라산 야간 산행을 했었는데요. 그곳에서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일출과 백록담을 동시에 보고 와서인지, 그저 희망찬 한 해가 될 거라고만 생각했습니다. #나는 지금 어느 시대에 서있는 걸까 그런데 해를 넘기자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졌습니다. 1분기부터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급속도로 언택트(Untact) 환경이 조성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오프라인이나 전통산업을 운영했던 주체들은 대부분 고전을 면치 못했고, 온라인이나 신산업에 주력했던 주체들은 보기 드문 호황을 맞았습니다. 어떤 카페 자영업자는 하루 매출 2만원을 찍는 사상 최악의 사태를 맞이해야 했습니다. 반면 ‘부업’으로 삼고 있는 온라인 광고 사업에서 월 1000만원 수익을 꾸준히 넘기는 제 지인의 사례도 나오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도 디지털 패러다임과 유동성의 시대를 맞아 수혜를 보고 있는 대표적 분야 중 하나죠. 이런 현상이 이어지다 보니 “나는 지금 어느 시대에 서있는 걸까. 어떤 행동을 해야 옳은 걸까”라는 문제의식이 올해 내내 제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각 개인의 행동은 보통 그 사람의 성향에 기반하게 됩니다. 올 한 해 제가 했던 행동들도 제 성향을 바탕으로 이뤄질 때가 많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라는 사람을 잘 나타내주는 일화가 올해 있었습니다. 서두에서 이야기했던 한라산 야간 산행(새해 일출 감상을 위한) 때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동행자들 가운데 산행 경험이 조금 더 많다는 이유로 리드를 맡게 됐는데요. 등산이 익숙한 사람은 한라산이 그렇게 어려운 산이 아닐 수 있지만, 어쩌다 가끔 이벤트를 위해 올라가는 사람에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산입니다. 그러다 보니 뒤쳐지는 분이 나오게 됐습니다. 이때 사람마다 뒤쳐진 사람을 북돋아주는 방법이 다른데, 저는 사실을 알려주되 힘들만한 요소를 덜어주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이를테면 정상인이 정상까지 5시간이 걸린다면, 뒤쳐진 분의 현재 페이스로는 6시간이 걸릴 거라고 말해줬습니다. 대신 등산 가방 같은 무거운 짐을 덜어주고, 아직 일출 시간까진 많이 남았으니 함께 천천히 가도 좋다고 이야기해줬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했는데도 더 이상 못 올라가겠다고 할 때입니다. 전 그렇게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가 못돼서, 그렇게 했는데도 안된다면 정상에 같이 가지 못하더라도 쉬게 해주는 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무리해서 오르다가는 다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같이 동행한 다른 분은 무리를 시켜서라도 이 드문 기회(산 정상 일출을 멀쩡히 보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를 잡게 해주고 싶었나 봅니다. 아직 2시간은 더 걸리는 정상을 20분만 더 가면 볼 수 있다고 하얀 거짓말을 치며 그분을 개인적으로 이끌어줬습니다. 결국 그분은 ‘20분만 더’에 4~5번 속아넘어간 끝에 정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산행이 끝나고 뒷이야기가 나왔을 때 그분이 했던 말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장비를 들어주고 천천히 가도 좋다고 말한 저도 도움이 됐지만, 동행한 다른 분의 ‘20분만 더’가 없었다면 마지막에 정상을 못봤을 거라고요. 그걸 들으면서 전 “아, 나는 재미와 감동을 주지 못했다. 무엇보다 희망을 주는 말을 정말 못하는구나”라고 자조했더랬습니다. #블록체인 기자 투자 딜레마… 기자의 한 해 코인 수익은? 이런 성향은 기사 스타일이나 방송 어투에도 그대로 드러났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쪽 산업은 투자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가만히 복기해보면 투자 언급을 할 때도 희망을 주는 말을 별로 못해드렸습니다. 디파이(DeFi, 탈중앙금융) 열풍이 한창일 때 스테이블코인으로 이자 농사를 해도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을 했고, 비트코인 방향성과 관련한 주제도 업계 사람인 것을 감안하면 항상 보수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또한 기자라는 신분으로 투자를 하는 게 옳느냐에 대한 고민도 많습니다. 업계 기자로 2년이 조금 안되는 시간을 보냈지만, 투자를 어느 정도까지 하는 게 맞는지 항상 고민이 됩니다. 확실한 건 블록체인 기자는 투자를 아예 안하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지금까지의 블록체인 커뮤니티는 암호화폐로 단단히 엮여 있고,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암호화폐 시장 특유의 투자 메커니즘이나 커뮤니티에서 화제로 떠오르는 이슈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다만 투자를 한다는 것 자체가 객관성 결여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사실 저는 이 부분이 고민되지는 않습니다. 제가 올해 오래 가지고 있었거나 유의미한 손익률을 기록했던 현물 코인으론 ‘비트코인(+3100만원)·이더리움(+2000만원)·커브(-900만원)·1인치(에어드랍, +210만원)·컴파운드(-110만원)’ 정도가 있었는데요. (가지고 있던 코인(비트코인·이더리움)은 연말 정리를 위해 오늘부로 모두 USDC화 했습니다) 제 자신이 특정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그 코인을 특별히 긍정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되레 얼마 전 불장이 한창일 때 지난 11월 규제발 비트코인 하락을 말하며 ‘폭락’이라는 워딩을 사용한 적도 있었습니다. 더 좋은 투자와 기사를 위해서라도 제가 매수한 코인일지언정 사랑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신념이 있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저는 비트코인조차 맹신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너무 많은 투자를 하면 독자분들에게 실례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안 그래도 외부에서는 ‘코인=도박’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기자가 코인 손익률이 너무 크면 그 자체로 부정적인 인식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또한 정보를 미리 알아서 수익을 챙긴다는 의혹이 생길 수 있고요. 그래서 투자를 하되, 원칙을 세워서 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우선 프리 세일은 일절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투자 관점으로만 보면 이 프리 세일은 들어갈 시 수익 확률이 크겠다 싶은 프로젝트라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국내 프로젝트의 경우 보도자료도 자주 받게 되는데, 이에 의한 이른 바 ‘호재 매매’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다 보니 기자가 되기 전보다 투자 성향이 보수적으로 됐지만, 가끔씩 순수 트레이딩 목적의 단타 정도는 저도 즐기고 있습니다. 스팀(+440만원,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리플(+870만원, 방송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의 경우에는 단기 트레이딩 목적으로 좋은 수익을 내기도 했지만, 그 외에는 의미 있는 수익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국내 거래소 상장코인을 매수해봤다가 손절했던 경험도 몇 번 있습니다. 현재 보유 코인: USDC, 2017년부터 글 쓰기를 통해 얻었던 STEEM(가치가 많이 줄었지만, 개인적인 생각이 있어 팔지 않을 예정입니다)->총 코인 보유 자산은 방송에서 공개합니다. P.S. 한때 제가 H회사의 S 디파이 프로젝트 투자 집행 소식을 미리 알고 기사를 낸 뒤 선취매했다는 글이 돌기도 했는데요. 혹시라도 그런 오해를 살까봐 프리 세일은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보도자료 관련 호재 매매도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S코인의 경우 트레이딩 목적으로도 매수를 한적이 없고, 슬픈 이야기지만 저는 디파이로 수익을 본 게 아니라 손해를 봤습니다. 이와 관련한 거버넌스 토큰 투자 주의 당부도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개별적으로 제가 거버넌스 토큰을 매수했던 이유는 여기에 담겨있습니다. #코인 개 3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투자 외에도 정말 할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각종 사기 사건, 프로젝트 인터뷰 및 분석, 커뮤니티 소식, 글로벌 이슈, 규제 등의 소식이 있었죠. 올해는 시장이 급변해 더욱 많은 뉴스가 있었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느끼지 못하셨을 수 있지만, 매번 그런 기사를 다룰 때마다 대상이 되는 모든 사람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주체가 투자자든, 사업자든 간에 말입니다. 코인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처음 코인 투자를 시작한 이래로 3년 반 정도가 지나서 이젠 기본적인 건 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미숙한 지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기자가 처음이었던 작년에 비해서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기사를 내는 과정에서 제 능력 부족으로 인해 누군가 다치는 일이 가끔 발생하곤 합니다. 유튜브 방송 역시 생방송의 특성상 미흡한 점이 그대로 노출되곤 합니다. 이 글을 빌려 그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방송에서 악플을 접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이분들을 생각하면서 제 업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좋은 기사나 방송이 나올 수 있게 제 방식으로 최선의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블록체인 미디어 기자임에도 종종 부정적인 워딩을 썼던 이유는 이 산업이 망하길 바라서가 아니라, 소나기에 대한 대책이 세워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블록체인 대중화라는 긴 여정에 소나기가 내리는데 우산도 없이 그냥 걷는다면 목적지까지 건강하게 도착할 수 있을까요. 투자자라면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도 함께 알리기 위해, 사업자라면 커뮤니티의 반응과 개선점 조명을 위해 부정적인 워딩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어떤 분이 커뮤니티에서 조인디에 대해 “특정 프로젝트에 대해 나쁘게 써서 좋을 게 없을텐데 조인디는 왜 부정적인 말을 지속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하신 걸 본적이 있는데, 말씀대로 부정적인 언급을 하게 되면 금전적·네트워크적으로 이득이 될 게 하나도 없습니다. (다른 조인디 기자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그럼에도 긍정적인 말만 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 산업의 주체들이 목적지에 건강하게 도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제 글을 좋게 봐주는 분들에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실 모 커뮤니티들에서 저를 좋게 보고 있다며 이 메시지를 본다면 한번 온라인으로 모습 좀 비춰 달라는 요청을 확인한 적도 있었는데요. 비출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친목으로 보여질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 있을 거 같아 마음속으로만 감사를 표했습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업계 누군가와 친밀해지는 걸 개인적으로 경계하고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부족해도 도전해야하는 이유 한편으로는 부족할지라도 계속 도전해야한다는 마음 때문에 문제를 건드리고 있기도 합니다. 예컨대 기자가 문제를 건드리지 않는다면 남는 것은 받아쓰기밖에 없습니다. 물론 받아쓰기도 때에 따라 정보전달을 위해 필요합니다. 그런데 받아쓰기만하는 기자를 원하는 독자는 없을 뿐만 아니라, 그래서야 본인의 발전을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저는 불의를 위해 모든 걸 내던지는 정의로운 기자는 아니지만, 이런 도전 정신 없이 정체되는 사람이 되기는 더 싫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는 여러가지 시도도 해봤습니다. 제 성향과는 맞지도 않는 예능 컨셉의 콘텐트(EX: 크립토라이 등)를 추구했다가 재미도 감동도 다큐도 조회수도 잃었던 적이 있었고, 매주 쓰는 칼럼은 글에 들어갈 주체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실험 정신 때문에 되레 늘어지는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지금 글도 쓸 때 없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시도들이 있었기 때문에 작년보다 더 개선된 모습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부족하겠지만, 내년에도 그만두기 전날까진 건드릴 문제는 확실히 건드리고자 합니다. 마찬가지로 업계 분들도 내년에는 좀 더 개방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업계 스타트업의 어려운 사정은 제가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인터뷰어 입장에서는 폐쇄적이고 솔직하지 못한 사람보다 개방적이고 솔직한 사람이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러이러한 의혹이 있어 사실인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아는 게 없다, 노 코멘트다, 알지도 못하면서 공격하는 것이다, 다음 번에도 그런 의혹을 제기하면 국물도 없다”라는 식으로만 답변이 오면 곤란해지는 게 사실입니다. 물론 후자에 속하는 업체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투자자 친화적 성향의 T모 커뮤니티에서 어떤 업체 대표님이 일일이 의혹에 답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매맞을 건 맞더라도 그렇게 용기 있게 말하는 게 인상깊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사업자 입장에서는 무례하게 들릴 수 있었던 내용도 일부 있었는데 말이죠. 아직 블록체인이 대중적 수용(Mass Adoption) 단계가 아닌 만큼, 부족한 점은 어떤 업체든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록 회피보다는 부딪혀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한편 제도권도 새로운 산업에 본격적으로 대응해야하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상으로 국내 제도권 관계자 분들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잘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지엽적인 코인 이슈는 모르는 편이지만, 각국의 규제 동향이나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거시적 특성은 잘 꿰뚫어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도권이 서있는 위치가 업계와는 다르기 때문에 보수적인 스탠스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업계와 입장 차이가 생겨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규제 당국의 이러한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저 역시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아기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1년 단위가 아니라 5년 혹은 10년 단위로 봐야 업계에서 말하는 대중적 수용이 가시적으로 와닿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진지하게 들 정도로요. 아직 어떻게 클지도 모르는 아기를 선뜻 책임진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도권에서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는 투자자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제도화는 서둘러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두기엔 투자자의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아기가 보통 아기는 아닌 듯 합니다. 모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는 올해 영업이익이 1조 2000억원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는 국내 대표 증권사인 키움증권의 올해 영업이익(8513억원 추정)보다 거대한 수치입니다. 그만큼 제도권이 좋은 방향으로 지원한다면 알짜배기 산업으로 성장할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현재까지 규제 당국의 스탠스는 전반적으로 너무 모호한 게 사실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국가 입장에서도 임시방편인 지원금 등의 정책보다는 최근 공유 주방의 혁신 사례처럼 뭔가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이뤄지는 신산업을 육성하는 게 더 나은 방안일 것입니다. 특히 올해처럼 변화가 강력하게 요구되는 상황에서는 더욱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리스크 없는 혁신을 하는 것 자체가 혁신을 말살하는 행위”라며 디지털화폐 혁신을 언급한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의 연설 전문을 공유하며 마칩니다. 업계에 참여하는 모든 주체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내년이 되길 기대합니다. 박상혁 기자 park.sanghyuk@joongang.co.kr ※평소 조인디에 하고 싶었던 말 혹은 “나는 이런 불장에 수익을 보지 못했다”하는 분들은 오늘 유튜브 생방송에 채팅을 남겨주세요. 치킨 최소 5마리 쏩니다. 오늘 방송은 류영훈 노더 대표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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