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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도시의 스퀘어, 비트코인 개발자 후원 건수 대폭 늘려

스퀘어, 암호화폐, 비트코인, 스퀘어크립토

트위터와 함께 스퀘어 CEO를 맡고 있는 잭 도시의 오픈소스 지원 프로젝트 ‘스퀘어 크립토’가 전월 대비 비트코인 개발자 후원 건수를 크게 늘렸다. 11월 1건에 불과했던 후원 건수는 12월에만 5건으로 늘어났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개발자 레온 존슨에게 10만 달러의 지원금을 후원했다. #스퀘어 크립토? 스퀘어 크립토는 시가총액 1052억 달러 규모를 자랑하는 핀테크 결제 업체 스퀘어의 산하 조직이다. 스퀘어에서는 비트코인 지원 서비스인 캐시 앱 등을 운용하고 있어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스퀘어는 같은 CEO(최고경영자)인 잭 도시가 자리잡고 있는 SNS 서비스 트위터보다 훨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트위터의 시가총액은 약 434억 달러다. 스퀘어 크립토는 이러한 스퀘어의 흥행 속에서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특히 비트코인 개발자 및 디자이너에 대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관련 개발 후원금을 가장 많이 내고 있는 업체도 스퀘어 크립토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비트코인 개발 후원금을 가장 많이 낸 5개 업체는 스퀘어 크립토(약 160만 달러)·비트멕스(91만 5000달러)·오케이코인(50만 달러)·비트파이넥스(25만 달러)·인권재단(8만 5000달러)이다. 이후 10월에는 2건, 11월에는 1건의 개발자 후원금을 지급하다가 이번 달 들어 5건의 후원을 집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퀘어 크립토로부터 가장 최근 후원을 받은 비트코인 개발자 레온 존슨은 10만 달러를 수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트코인 개발자 후원 이유는? 비트코인 개발은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는 개발자들이 탈중앙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전통 시스템처럼 개발자를 정식 채용하고 월급을 주는 방식이 아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유지되려면 자발적인 후원금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업계 입장에서도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반드시 유지돼야 하기 때문에 관련 인력 및 기술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이미지 개선 차원에서도 많은 업체들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올해 3분기 5번째로 큰 금액을 후원한 인권재단의 알렉스 글레드슈타인은 “비트코인 후원에 비즈니스 모델이 없는 것은 오류가 아니라 되레 큰 장점”이라며 “개발자들이 자발적으로 비트코인 개선을 위해 공헌하고 업계가 후원금 경쟁을 하는 방식이 장기적으로 훨씬 건강하다”고 언급했다. 박상혁 기자 park.sanghy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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