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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랠리 상승폭 일부 반납했지만 아직 견고

비트코인이 12월 17일(현지시간) 2만3000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비트코인의 랠리는 여전히 견고한 것 같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장중 2만3770달러까지 전진, 사상 최고가를 찍은 뒤 약 30분 사이 2만2185달러까지 빠른 속도로 후퇴했다. 그러나 더 큰 폭 조정 없이 2만3000달러 부근에서 숨고르기를 하는 모습이다.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계약 펀딩금리 평균은 0.005%에서 0.036%로 상승했지만 11월 24일 비트코인 가격 하락 이전 고점 0.093%과 비교하면 한참 낮은 수준이다. 이는 시장의 레버리지가 상승을 향해 지나치게 기울어지지 않았으며 추가 랠리의 여지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코인데스크는 설명했다. 8시간 마다 계산되는 펀딩금리는 롱포지션 유지에 따르는 비용을 반영한다. 무기한 선물 계약에 프리미엄이 붙어 현물 보다 높게 거래될 때 펀딩금리는 플러스를 나타낸다. 펀딩금리가 매우 높을 경우 레버리지가 상승 쪽으로 과도하게 기울어졌거나 과매수 상태를 가리킨다. 대형 투자자들의 본격적 차익실현 신호도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지적된다.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의하면 기사 작성 시점 기준 거래소의 비트코인 잔고는 약 240만개로 2018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에 머물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매도를 준비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시사한다. 코인데스크는 그러나 크리스마스 기간 유동성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현물 시장 거래량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거래량이 감소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상하 어느 방향으로든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취리히 소재 크립토 브로커AG의 트레이딩 헤드 패트릭 호이저는 2만달러 위 움직임은 거래량의 지속적 성장으로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고 코인데스크에 말했다. 그는 “현물 거래량이라는 관점에서 12월은 (13일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11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면서 성탄과 연말을 감안할 때 12월 거래량이 11월 수치를 넘어서지는 못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호이저는 또 그렇게 될 경우 황소들의 피로를 나타내는 첫 번째 경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블록미디어 뉴욕=장도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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