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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 자국민 해외거래소 이용 차단 움직임에 불만 고조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의 미국인 이용을 차단하려는 미국 규제당국의 조치에 대해 암호화폐 업계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고 12월 1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지난 10월 세이셸 소재 거래소 비트멕스(BitMEX)를 위법 행위를 이유로 고소한 것에 대해 암호화폐 업계는 미국인들의 해외 거래소 이용 금지 정책이 전환점을 맞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CFTC가 미국에 적절한 등록을 하지 않고 미국인들에게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을 단속할 것이라는 소문이 여러차례 있었지만 실제로 행동에 옮긴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시장 분석업체 체인얼리시스의 글로벌 정책 책임자 제시 스피로는 미국인 고객들 대상으로 영업하는 해외 거래소가 한두곳이 아니지만 최근 미국의 규제 조치 위협에 따라 많은 거래소들이 미국인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미국 규제 당국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해외 거래소 뿐 아니라 미국 내 암호화폐 기업들도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본사가 샌프란시스코에 있지만 고객의 95%는 해외에 있다고 주장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멕스에 대한 CFTC의 조치가 일회성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면서, 암호화폐 업계의 우려 만큼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블록미디어 뉴욕=박재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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