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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CEO “새로운 금융 시스템 구축 원한다”

코인베이스, 암호화폐, 페이스북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CEO(최고경영자)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이 8월 1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전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코인베이스? 미국 금융당국의 견제를 받으면서 보수적 운영을 해왔던 암호화폐 거래소로 알려져 있음. 따라서 코인베이스에서 공식적으로 매매할 수 있는 코인은 제한됐음. 그러나 지난해 5월 코인베이스 프로(Coinbase Pro)라는 B2B 위주의 거래소를 따로 론칭. 코인베이스 프로에서는 코인베이스보다 더 많은 코인을 매매할 수 있게 됨.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미국인만 가입할 수 있었던 시스템 폐지. KYC(Know Your Customer, 실명인증제도)를 거치면 미국 외의 다른 나라 사람도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 위험한 발언? 암스트롱은 “1억명 이상의 사람이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코인베이스가)주도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힘. 그중 “코인베이스의 비전은 향후 10년동안 더 많은 경제적 자유를 만들어주고 있다. 우리는 세계의 경제적 자유를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다. 법도 바꿀 수 있다”고 밝힌 부분은 최근 제도권의 규제 이슈가 재점화된 시점에서 눈에 띄는 대목. 이어서 그는 “코인베이스 혼자 이러한 일을 할 수는 없다. 수천 개의 회사가 힘을 합해야 한다. 코인베이스는 이미 50~60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증권형 토큰이나 ICO(암호화폐공개)같은 투자전략이 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다. 5~10년동안 10억 명의 사람들이 우리의 인프라를 통해 새롭게 개방된 금융 시스템에 접근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제도권에게 민감한 이슈 계속해서 언급. Parker’s note: 최근 코인베이스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리브라 협회에 가입했다는 것이다. 암호화폐 거래소 중에서 리브라 협회(Libra Association)에 들어간 경우는 코인베이스가 유일하다. 얼마전 페이스북(Facebook)이 제도권 은행을 섭외하려는 움직임은 있었지만, 아직 확정이 난 상태가 아니므로 현재로서는 코인베이스가 리브라 협회의 실질적인 유동성 공급처인 셈. 이런 상황에서 제도권에게 위험하게 들릴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은 의미심장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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