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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자 매도 지수 3년래 최고... "좋은 신호 아냐"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다시 많은 양의 비트코인 매도에 나서고 있다. 12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가 조셉 영은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기고에서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채굴자 포지션 지수(Bitcoin Miner Position Index)' 즉, 비트코인이 채굴자의 지갑을 떠나는 비율을 측정한 지수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에 단기적으로 좋지 않은 신호 현재 MPI 지수는 약 8.65로 높게 나타났다. 이런 추세는 채굴자들이 OTC 또는 현물거래소에서 비트코인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MPI 지수가 2보다 높으면 대부분의 채굴자가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있음을 의미하고, MPI가 0보다 낮으면 채굴자의 매도 압력이 적은 것을 의미한다. 12월 10일 채굴자와 관련된 두 건의 대규모 비트코인 거래가 발견되었고, 당시 채굴자 포지션 지수는 2017년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까지 갑자기 치솟았다. 우선 약 800 BTC(1,450만 달러 상당)가 바이낸스로 이전되었다. 이어 11,852 BTC(2억 1,590만 달러 상당)가 알려지지 않은 콜드 월렛으로 이전됐다. 채굴자들은 일반적으로 현물거래소 또는 장외거래 플랫폼을 통해 비트코인을 판매한다. 현물 거래소에서 매도가 발생하면 비트코인 매도 압력이 직접 가중될 수 있다. 채굴자가 장외거래 플랫폼에서 매도할 경우는 구매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이므로 비트코인 가격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채굴자들은 12월 10일 비트코인을 대량 매도했다. 주기영 대표는 "채굴자들은 분명 대량의 BTC를 팔고 있다. 나는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이는 단기적으로 좋은 징조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의 단기 가격 추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기에 충분한 비트코인을 팔았는지에 대해 그는 "총 유출량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지난 며칠에 비해 채굴자로부터의 비트코인 유출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이다. txn(트랜젝션 해시함수) 유출량도 비정상적으로 높다"면서도 "현재 채굴자들이 거래소로 이체하는 자금이 적은 것 같아서 낙관적인 생각을 견지하고 있고 이러한 유출이 장외거래에서 비롯된 것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굴자들이 특히 많은 양의 비트코인을 거래소를 통해 매도하는 경우 비트코인에 상당한 매도 압력을 가할 수 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보면 기관이 비축한 비트코인은 매도의 영향을 상쇄할 수 있다. 중기적으로 그렇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무얼까? 지난 5월 GBTC(Grayscale Bitcoin Trust)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양은 채굴된 양을 초과했다. 최근 몇 달 동안 그레이스케일은 계속해서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리고 있으며 현재 1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단기 또는 중기적으로 채굴자와 고래의 매도 압력을 상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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