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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 '불법' 줄고 '편법' 늘어

2020년 들어 암호화폐의 불법 이용이 감소한 반면 규제를 피하기 위해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사례가 증가했다고 12월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일립틱(Elliptic)의 수석 연구원 톰 로빈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암호화폐 이용이 폭발적으로 급증했는데, 대부분은 단순한 암호화폐 거래소 간의 합법적인 거래였으며, 과거에 비해 범죄에 이용되는 사례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암호화폐를 다른 자금과 혼합(믹싱)한 후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송금하는 방법인 일명 ‘믹서’를 이용하거나 프라이버시 월렛을 통한 자금 세탁 시도 등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로빈스는 거래소들의 고객 확인 등 규정 준수와 규제 당국의 단속 강화 등에 따라 불법 행위가 감소하는 동안 일부에서는 규제를 피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또한 프라이버시 월렛을 이용할 경우 자금의 출처, 범죄 관련 여부 등의 파악이 어려울 뿐 아니라 실제로 이들 지갑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도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블록미디어 뉴욕=박재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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