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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올산업, SG BK 그룹 인수 포기

빗썸, BXA, 두올산업

SG BK그룹 인수를 추진한 자동차 부품업체 두올산업이 상대방의 계약 위반을 이유로 인수 결정을 철회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올산업은 “출자 예정이던 SG BK그룹에 대한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철회사유는 "계약위반" 두올산업 측은 철회사유에 대해 “SG BK그룹의 유상신주 취득을 통한 지분 인수 조건과 관련해 계약 상대방인 SG BK그룹의 주요 계약 위반사항이 발견됐다” “당사는 이의 시정을 요청했으나, 계약 상대방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계약목적 달성이 불가능함을 통보함에 따라 해당 계약을 해지하고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을 철회한다”고 밝힘. 계약금 반환, 자금조달 계획도 철회 계약체결 후 지급됐던 계약금 600만 달러는 두올산업 계좌로 반환. 21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도 모두 철회. 유상증자,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결정 함께 철회. 앞서 두올산업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SG BK그룹 신주 지분 57.41%를 2357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힘. SG BK그룹은 빗썸을 인수하기 위해 만들어진 BTHMB 홀딩스를 보유한 기업. 그러나 BTHMB 홀딩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두올산업과의 계약을 부인. 이후 빗썸 최대주주인 비덴트와 비티씨홀딩스는 두올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접수. Jess' note 인수 공시부터 두올산업의 재무에 비해 인수 규모가 너무 크다는 지적이 있어왔음. 유동자산 327억원에 불과한 기업이 대규모 투자에 나서기에는 재무구조가 너무 부실. 9월까지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은 결국 철회로 풀린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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