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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은 어깨동무 하고 온다'... 저스틴, 자금난 의혹

비트토렌트, 트론, 저스틴선

비트토렌트(BitTorrent) 창업자가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저스틴 선 트론(Tron) 창업자의 자금난 의혹을 제기했다. 누가 어떻게 문제 제기를? 브람 코헨(Bram Cohen) 비트토렌트 창업자, 26일 오전(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통해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자금난에 빠진 것 아닌가. 그는 비트토렌트 마지막 인수 대금 지불(제3의 에스크로 계좌를 통해 진행)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 트론은 비트토렌트를 언제 얼마에 인수? 글로벌 P2P 파일공유 서비스 업체. 비트코인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개인 간 직접 돈(가치)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면 비트토렌트는 대기업 인터넷 사업자 없이 개인들 간에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2018년 7월, 트론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비트토렌트를 성공적으로 인수했다”고 발표. “수십억 명 사용자를 보유한 비트토렌트를 트론 생태계로 편입해 세상에서 가장 큰 분산형 인터넷 생태계를 구축하겠다.”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아. 하지만 앞선 2018년 6월,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인수 금액은 약 1억2000만 달러. 인수 과정에서 문제 있었나? 2018년 1월, 선은 비트토렌트를 ‘추가제안금지 조항(no shop clause)’ 위반으로 고소. 추가제안금지 조항이란 인수제안을 밝힌 회사와 협의 도중 다른 회사와 또 다른 협상을 하지 못하게 하는 조항. 하지만, 선의 요청은 법원에서 기각. 비트토렌트 측은 LOI(의향서)에 동의한 것뿐이라고 반박. 의향서는 특정 계약의 최종협상에 앞서 내부의 통일적 의사를 정리ㆍ확인하기 위하여, 자금조달 용도의 구비서류로서 관련 금융기관에 제시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부인가 등을 위한 내ㆍ인가 또는 사전협의, 조정 용도의 문서. 의향서의 법적 구속력은 계약의 요소를 충족했느냐에 따라 달라짐.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 뒤 일부 언론을 통해, 중국판 이더리움이라 불리는 네오(NEO)가 1억7000만 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의향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트론이 제시한 가격보다 5000만 달러는 많지만 이미 트론과의 인수 계약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 계약을 되돌리기는 어려웠던 듯. 인수 뒤에도 앙금은 남아 창업자 코헨은 트론이 비트토렌트 인수를 완료하기 전에 회사를 나가. 트론은 당초 ICO 계획이 없다고 했으나, 구입 후 2019년 1월 바로 비트토렌트 ICO 진행. 15만에 700만 달러 모집 성공. 트론 측의 반응은? 트론 재단 관계자 “저스틴 선은 인수 대금 지불 계약을 체결한 상태. 양측의 법률 대리인들이 관련 사항 체크하고 있다” Rani‘s note 불행은 어깨동무를 하고 온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신생 암호화폐를 톱10 안팎으로 올려놓은 저스틴 선이 최근에는 잇따라 암초 만나. 신장결석(공식적으로)으로 고생 중이며, 중국 정부의 수사 대상(비공식적)에까지 오른 듯. 무리한 확장 정책에 따른 부작용이 한꺼번에 몰려오는 느낌. 그의 사과문대로 연구개발에 전념하면서 프로젝트를 다시 본 궤도에 올려놓기를. 국내 많은 트론 투자자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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