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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금 당했다는 저스틴 선, 미국서 라이브 방송?

24일 오전 3시 30분경(한국시간)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거주지에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중국 유력 경제 미디어 차이신은 저스틴 선이 중국 공안 당국에 의해 출국금지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조인디는 본지의 주주사인 차이신의 확인을 통해 이를 단독으로 보도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긴거야? 23일 오후부터 중국 현지 미디어를 중심으로 저스틴 선에 대해 중국 공안당국이 조사 중에 있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 중국 현지 매체인 ‘21세기경제보도’는 저스틴 선이 중국 내 불법 ICO 및 자금세탁, 트론 제휴 앱인 ‘Peiwo’의 음란 컨텐츠 이슈, 트론 상위권 디앱을 점령한 도박 프로젝트 등 다양한 문제에 연루됐다고 보도.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과의 오찬을 코앞에 두고 신장결석이라는 이유로 점심을 연기했다는 소식에 석연치 않았던 이들을 중심으로 저스틴 선의 신상에 어떤 일이 생긴 것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 이와 관련해 선은 웨이보를 통해 현지 미디어들이 제기하는 불법 자금 모집 등의 혐의에 대해 반박. 그는 중국 정부가 지난 2017년 ICO(암호화폐공개)를 금지한 이후 트론 재단은 이에 적극 협조했으며, 재단은 싱가포르에 설립되어 현지 규제를 따르고 있다고 주장. 또한 트론이 법정 화폐와 교환되지 않다며 돈세탁 혐의도 부인. 24일 자정, 본지 주주사인 차이신 측으로부터 중국 공안이 저스틴 선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는 사실을 알려와. 당시에는 선이 중국 본토에 있다고 복수의 관계자들이 증언. 샌프란시스코에 있다고? 선의 출금과 관련한 보도가 나가면서 트론 투자자 및 커뮤니티가 술렁이기 시작. 오전 3시 30분경 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샌프란시스코에 있음을 알리는 인증샷을 게시. 인증샷에 대한 조작 의혹이 제기되자 곧 라이브 방송으로 신변에 문제가 없음을 알려와. 그는 앞서 웨이보를 통해 “차이신(?新)에서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모두 괜찮다. 병세가 호전된 뒤 외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다”고 전해. 그럼에도 중국 이외의 투자자들이 이를 믿지 않자 전세계 투자자들과 열려 있는 채널인 트위터를 통해 입장 발표 중국 정부에 의한 출국금지는 사실? 차이신 관계자는 본지에 “저스틴 선이 미국에서 생방송을 했다. 하지만, 우리 정보의 출처는 중국 정부에 있다. 저스틴 선에 대한 출국 금지 조치와 수사는 사실이다. 정부와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면 그는 다시 중국에 돌아올 수 없을 것이다”고 설명. 신모 변호사는 “중국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한국법을 기준으로 보자면 ‘국내 체류자에 한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한다’는 조항은 없다며 이론상으로는 해외에 있는 사람에게도 출금조치를 할 수 있다”고. 그는 “다만, 해외에 범죄 혐의자가 있다면 소환통보를 하고 여권무효화 조치를 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설명. Rani‘s note 저스틴 선에 대한 수사는 현재 진행형 저스틴 선이 불법 행위를 했는지 사실 여부와는 관계없이 중국 공안 당국이 조사 중인 것은 사실인 듯.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선 ’저점 매수의 기회‘라는 말이 돌고 있지만,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날 지 모르는 상황. 모든 투자 판단은 투자자의 몫. 다만,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는 것만큼은 명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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