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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 기술적 조정 신호에도 BTC $2만 시험 임박

비트코인의 2만달러 돌파는 언제 성사될 것인가? 비트코인의 거침 없는 랠리가 이어지면서 조만간 기존의 사상 최고치(2만달러) 시험이 임박했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지난 한 달간 50% 넘는 랠리를 전개했지만 아직 상승 모멘텀은 약화되지 않은 듯한 기세다. 비트코인의 최근 상승 과정에서 분석가들이 제시했던 여러 기술적 저항선들은 사실상 무의미했으며 비트코인 곰들은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11월 20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장중 1만8773.23달러까지 치솟았다. 사상 최고치와 비교해 불과 1200달러 정도 낮은 수준이다.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치는 거래소 및 집계 기관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코인마켓캡은 2017년 12월 17일 2만89달러를 사상 최고가로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향후 단기 전망에 대해서는 항상 그렇듯이 견해가 엇갈린다. 비트코인이 조만간 2만달러를 시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지만 일시 후퇴와 조정을 예상하는 분석가들도 적지 않다. 별다른 가격 후퇴 없이 비트코인의 2만달러 도전을 예상하는 견해는 주로 약화될 기미가 없는 강력한 수요와 지속적인 호들링(계속 보유) 추세, 그리고 일부 FOMO(좋은 기회 상실을 두려워 하는 심리) 현상을 기반으로 한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퀀텀 이코노믹스의 설립자 마티 그린스팬은 가격 차트는 비트코인이 이미 오래 전 후퇴할 때가 됐음을 시사하지만 지금 규모가 크지 않은 비트코인 시장으로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묘사했다. 암호화폐 펀드 운용사 바이트트리의 CEO 찰리 모리스는 고객들에 보낸 노트에서 현재의 강력한 기관 매수세를 쓰나미에 비유했다. 그는 “바이어들이 비트코인에 진짜 돈을 쏟아 붓고 있다. 소매 투자자들의 찔끔찔끔 투자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자산시장 분석 기관 아케인 리서치는 최근 보고서에서 “지금 비트코인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에 비해 단기 조정을 점치는 견해는 기술적 과열 신호와 비트코인의 역사적 행태를 인용한다.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포물선 형태 고점을 형성하는 것 같다며 이런 경우 대개 하향 다지기 내지 횡보국면으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또 일간 차트의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수 영역에 들어 있다는 것도 일부 가격 조정 가능성을 가리킨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이니스트도 비트코인의 지금 상승세는 펀딩 금리가 오르는 가운데 파생상품 트레이더들에 의해 주도된 것이며 이는 단기적으로 하락시점이 임박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비트코인의 현재 랠리가 계속될지 아니면 조정이 찾아올지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지만 현재까지 상황은 황소들에 유리하게 기울어진 것처럼 보인다고 논평했다. 블록미디어 뉴욕=장도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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