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3대 부호 "포트폴리오 유동성 10%, BTC에 투자"
멕시코 3대 부호 중 한 명이자 멕시코 재벌 기업 살리나스그룹의 리카르도 살리나스(Ricardo Salinas Pliego) 회장이 11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냐고 물어본다. 현재 내 투자 포트폴리오 유동성의 10%는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은 정부의 과도한 간섭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한다. 일부 라틴 국가에서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해 국민이 돈을 태우는 지경에 이르렀다.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다”라고 강조했다.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