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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지배자’ 골드만삭스, 크립토 밸리도 지배할까

골드만삭스, 핫크립톡, 고란

[ 핫크립톡 ] ‘월스트리트의 지배자‘ 골드만삭스는 음모론의 단골 주인공입니다. 독일계 유대인 마르쿠스 골드만이 세운 어음 거래 회사에서 출발했습니다. 21세기 금융시장을 장악했죠. 세계 최대의 투자은행으로, 미국 재무부 장관의 사관학교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스티브 므누신을 재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면서 “평생 민간 부문에서 돈을 버는 일을 한 므누신이 이제 미국 납세자들을 위해 일할 것”, “우리나라 재정 시스템이 그의 위대한 손에 달렸다” 등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창업주 외손녀가 나서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피델리티, 회장이 안티 발언을 서슴없이 쏟아내더니 누구보다 먼저 자체 코인을 발행하겠다고 나선 JP모건 등. 골드만삭스는 그에 반해 암호화폐 시장에 관심없는 듯 보였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금융위기 이후 ’돈 냄새가 나는 모든 것에 무자비하게 달려드는 흡혈 문어‘라는 명예롭지는 않지만 이윤추구 측면에선 감히 넘볼 수 없는 위치가 골드만삭스의 자리입니다. 그런 골드만삭스가 관심이 없으니 암호화폐 시장의 가능성은 생각보다 크지 않은 걸까요. 아닙니다. 관심이 없는 척했을 뿐입니다. 20세기 자본시장의 발달 과정에서 골드만삭스는 항상 가장 빨랐고, 항상 가장 혁신적이었습니다. 과거 제조기업의 기업공개(IPO)마저 사기로 취급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기업이 보유한 하드 에셋, 곧 정량적으로 가치평가가 가능한 자산으로만 그 기업의 가치를 평가했습니다. 다시 말해, 주가순자산배율(PBR)이 1이 넘으면 무조건 고평가된 것이고, 이런 기업에 대한 투자는 투기와 다를 바 없었습니다. 이런 시잘에 헨리 골드만과 필립 리만은 기업이 미래에 창출할 수익까지도 기업 가치로 계산할 수 있다는 혁신적 마인드로 IPO 시장에 접근했습니다. 30년 동안 IPO 시장을 독점하며 투자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죠. 최근 골드만삭스가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 매니저(PM)를 채용한다는 공고를 사내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지난해 영입한 암호화폐 거래 전문가인 저스틴 슈미트(Justin Schmit)를 필두로 디지털 자산 시장에 본격 진입하는 형국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어떤 그룹이며, 그들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어떤 가능성을 본 걸까요. 그것이 궁금하다면, 영상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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